사실 여름 방학 얘기도 다 못 썼는데 미국은 겨울 방학도 끝난거 실화인가요? 이거 그동안 밀린 포스팅 따라 잡을려면 아무래도 시간 역순으로 올려야 할 듯 합니다. 게다가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찾아오는 우리집 엘프 롸이언의 근황을 궁금해 하시는 분도 계시니 겨울 방학 이야기와 함께 포스팅 해 봅니다.
2024년은 땡스기빙이 11월 28일이여서 땡스기빙이 지나고 트리를 세워야 한다는 남편의 철칙을 따르는 우리집은 남들보다 훨씬 더 늦게 트리를 장식해야 했답니다. 고작 한달도 못 즐길 트리 장식이라 생각하니 트리 꺼내기 전부터 사기를 잃었달까요? 매년 어떤 컬러 테마로 할까 고민하며 미리 장식을 사러 다니곤 했는데 올해는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들던 하비라비도 못 가보고, 트리 장식의 트렌드도 모르고, 11월 중순 쯤 되서야 아차 싶어 부랴부랴 가 봤더니... 발빠른 그들이 이미 싹쓸이 해갔더라고요. 그들이 누구냐고요? 누구긴요. 저 같이 하비라비 환장하는 my people들이죠 ㅋㅋㅋㅋ
그래서 올해는 최대한 가지고 있는 장식들로 꾸며 보기로 했습니다.

올해의 테마는 화이트 & 실버
햇살 좋을 때 좋은 카메라로 예쁘게 찍으면 더 예쁠 수 있는데... 저의 시간과 비의 계절을 지나고 있는 씨애틀의 날씨가 합이 맞을려면 온 우주의 기운이 필요한지라, 올해 트리 사진은 이 정도로 만족하기로 합니다. 대신 2025년 테마는 이미 생각 해 둔것이 있어서 벌써부터 설레는 중이예요.

화이트 테마에 맞게 산타 스타킹도 흰색으로 걸어 주고요

티브이 콘솔 위에 장식들은 치우고, 화이트 크리스마스 빌리지로 장식 합니다. 이건 뭐 매년 똑같지만 그래도 볼때마다 예뻐요. 몇년 동안 타겟에서 하나씩 잘 사 모은 아이템...

12월은 제 생일이 있는 달... 한달에 12일은 집 나가 있지만 스케줄 잘 비딩해서 생일에는 저도 남편도 휴무를 얻었습니다. 아이들 오기 전에 스타벅스에 커피 마시러 가자 하고 나오다 보니 현관 밖에 꽃 배달이 와 있지 뭐예요? 찐친 독자님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결혼 초만 해도 꽃은 돈 낭비라며 절대 꽃 같은거 사지 말라고 남편에게 당부하던 여자였는데... 그래서 아주 잘 교육 된 남편은 꽃은 누가, 언제 사는건지도 모르고 살던 사람이였는데... 어느 순간 꽃을 받고 싶어진 이 중년 아줌마는 남편을 몇년에 걸쳐 재교육을 시켰더니 마침내 꽃배달 주문 스킬이 탑재가 되었더라고요. 감동의 눈물 또르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벅스!!! 왜 좋아하는지 아시는 분!!!
저, 벽난로에 환장하는 여자잖아요. 벽난로 있는 스타벅스!!! 특히 비 오고 쌀쌀하고, 흐린 씨애틀에 벽난로 스타벅스 감성은 너무 잘 어울리거든요.

저의 최애 스타벅스에서 남편과 커피 데이트를 하고...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온 후 다함께 생일 기념 저녁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내 생일에 애들이 좋아하는 불쇼 보며 밥 먹기...

랍스터, 스테이크, 새우, 볶음밥, 제가 좋아하는 거 한번에 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죠.

생일이라고 했더니 식당에서 아이스크림에 초 꽂아서 북치고 생일 축하 노래 불러 주셨어요.

생일 축하송은 이 나이에 부끄럽구만~
참,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찾아오는 엘프 온 더 쉘프의 우리집 엘프 롸이언! 이번에도 아이디어 고갈로 고민하던 중 대박 아이템을 발견했지 뭐예요?


엘프 온 더 쉘프 액티비티 킷을 판매하고 있어서 구입 했어요. 매일 밤 아이디어 고민도 덜고, 준비물 준비하는 수고도 덜고 좋겠다 싶었죠. 게다가 제가 집에 없는 날은 남편이 이 일을 대신해야 하니 남편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겠다 싶었거든요. 액티비티 킷을 각각 다른 판매자에게 하나씩 주문을 했는데...

이 키트는 열어 봤다가 깜짝 놀랐어요. 이건 또 무슨 신종 사기인가 싶었거든요. 피냐타와 베이비 엘프 말고는 쓸 수 있는게 하나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말도 안되는 물건들을 넣어서 보내 왔지 뭐예요?!?!

어린이용 마스크 - 아픈 엘프 컨셉 ( 엘프 얼굴 사이즈에 맞는 마스크를 넣었어야?!?!?!) + 이미 했다템!!




요거트 스푼- 이 스푼으로 물을 담아 놓으면 눈이 된다는 컨셉 (이건 스푼을 판매한게 아니라 컨셉을 팔겠단 의미?) + 이미 한 유사템

엘프가 북극에서 데려 온 눈사람이 녹아서 물이 되어 버렸다는 컨셉과 유사하죠잉?

스파 데이- 엘프 몸에 타올 두르고 마시멜로로 욕조를 채우는 컨셉 + 이미 했다템


공룡은 왜 때문에 들은거죠?? 마시멜로 대신에 저 알록달록한 것들로 욕조를 채우라는 건가? 그럴거면 흰색으로 통일을 해 주든가?

욕조로 쓸 냄비는 가득 못 채워도 엘프 발이라도 채울 수 있는 양을 보내줬어야!?!?

얼굴 사진에 낙서하는 컨셉- 펜은 안 보내도 집에 굴러다니는게 펜인데... 이럴거면 그냥 아이디어를 판다고 하든가.. + 이미 했다템

새벽잠 못자고 내 새끼들 동심 지키미 하는 엄마들을 크리스마스 한 철 장사를 위해 이렇게 낚는다고???

천장 위를 거꾸로 매달려 걸어가는 엘프- 엘프 발을 고정할려면 이 양면 테이프로는 어림도 없다는 걸 난 알쥐!!! 왜냐?!? 이미 해봤다템이니까!!!!

이렇게 핀으로 고정을 해야 하는데 동전파스 보다 작은 양면 테이프라니?!?! 장난하냐? 장난해?


토마스와 엘프 친구 컨셉인데 이 컨셉을 할려면 토마스 기차와 엘프 몸을 묶을 재료를 보내 줘야 하는거 아님?? 아니 왜 배경에 있는 오너먼트를 보내?!?!
내가 차라리 재구성 해서 팔아도 팔겠... 마일리 사이러스의 wrecking ball 엘프--> 진즉에 해봤다템!


거꾸로 매달린 스파이더맨 엘프 - 스파이더맨 가면도 같이 넣어주는 성의를 보이던가, 아님 차라리 거미줄을 보내던가?!? + 이것도 해봤다템


직장맘을 울린 이 신종사기에 가까운 판매자의 상품을 보고 역시 엄마표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만 그래도 절 실망시키지 않은 나머지 하나의 액티비티 킷 덕에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무사히 넘길 수 있었죠.

몇개는 이미 사용한 뒤라 사진에 없지만 미니 튜브와 미니 낚시 셋트도 들어 있어서 요긴하게 잘 써 먹었어요. 귀여운 요정문은 앞으로 엘프가 등장하거나 북극으로 돌아가는 문으로 사용하고, 볼링 셋트, 피자 셋트, 크레파스 셋트등 아기자기한 쪼꼬미 셋트들로 구성 되어 있어서 활용하기가 좋겠더라고요.
제가 비행을 가서 집에 없는 날은 남편에게 적당한 것을 골라서 컨셉을 잡아 달라고 부탁도 해 놓았습니다. 그러나 9시만 되면 자러 가야 하는 와플이 아부지에게 이 엘프 놀이는 너무나 힘든 것!!!! 사실 남편이 협조를 해 주지 않아서 올해로 엘프 놀이도 끝이 나는건가 노심초사 했어요. 그래도 9년째 지켜오는 이 크리스마스 전통을 깰 수는 없었는지 매일 밤 엘프를 옮겨 놓는 것으로 저와의 약속을 지켜 주었답니다. 그것만으로도 전 남편에게 고맙죠.
대신 제가 집에 있는 날은 액티비티 킷을 최대한 활용하고 집에 있는 것들도 활용해서 매일 밤 엘프 놀이를 했습니다.

모래 놀이 하는 엘프- 집에 있는 아이들 놀이용 모래와 장난감, 그리고 액티비티 킷에 들어 있던 삽 던져 놓았어요. 다음 날 아이들이 이 작은 삽으로 모래삽질 하면서 놀더라고요.

엘프 롸이언이 데려온 리틀 헬퍼를 소개합니다. 이제 애들이 제 필체를 알아봐서 왼손으로 쓰느라 후달달 떨면서 썼어요. 다음 날 아이들은 베이비 엘프가 왔다며 신나했고, 롸이언이 우리집에 왔을 때 처럼 매직이 생길 수 있도록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베이비 엘프의 이름은 엘피예요.

이제부터 롸이언과 엘피는 늘 함께 합니다. 오늘은 퍼즐을 가지고 왔어요. 퍼즐 조각을 여기저기 숨겨 놓고 찾으면 맞춰 주기!!! 한개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엘프 주위에 떨어트려 놓았고 나머지 두개는 냉장고와 TV근처에 두었는데 시간은 걸렸지만 결국 다 찾아내고는 무척 뿌듯해 했답니다.

엘피와 생오렌지 쥬스 마시기!

엘프가 만든 피자!!! 또띠아를 가위로 오려서 피자 도우도 만들어 줬어요.

우리 제제가 엘프에게 메세지와 간식을 남겼더라고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원하는게 부드럽고 아늑한 담요래요. 원하는게 너무 하찮아서 더 귀여워요.

기브 앤 테이크 확실한 엘프라, 쪼코바 먹고 초코 마시멜로로 돌려주었습니다. 편지 좀 쓰지마~ 나 피곤해서 빨리 자야 하는데 왼손으로 답장할려면 팔 빠질거 같단 말야!!!!

산타 우체통에 쪽지와 쪼코 마시멜로까지 선반에 잘 올려 두었는데...아니 글쎄 제제가 아침에 울면서 자고 있는 저에게 달려와 폭삭 안기더니 쪽지를 꺼내려다 그만 베이비 엘프가 넘어져 버렸다지 뭐예요?!?!

너무너무 놀란 제제는 너무나 서럽게 울면서 베이비 엘프 걱정을 했습니다. 아니... 이 엘프 놀이가 다~ 좋은데 아이들이 엘프를 만지면 안된다는 룰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버렸다는요.
우리 롸이언도 와플이 아부지가 만지는 바람에 매직을 잃어 북극에 못 간 적도 있다고 설명하고, 롸이언이 엘피를 데려가 줄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달랬습니다. 한편으로는 하루 떼워 먹을 아이디어가 생겨서 내심 좋아한 이 애미 ㅋㅋㅋ

그래서 그날 밤 또 편지를 남기는 것으로 하루를 떼웠죠.. 아니 근데 편지 쓰는 거는 좀 하지 말자니까!?!?! 팔 빠질것 같다고!!!!

와플 제제야, 엘피는 매직을 잃어서 내가 북극으로 데려갔단다. 엘피는 아파서 며칠동안 쉬어야 돼. 괜찮아 질거니까 너무 걱정은 하지마~
엘피가 몸조리를 하는 동안 저는 비행으로 집을 비웠고, 그 덕에 남편은 롸이언만 여기저기 옮겨 주면 되니 훨씬 수월했다는 후문이...

비행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면 제가 해야 할 일들이 항.상. 올.웨.이.즈. 기다리고 있습니다. 집안일도 벅찬데, 12월은 엘프 야근에, 가족들 선물 쇼핑과 포장, 택배까지 시즌 특근까지 있죠. 그래도 초초초 쭈니어 승무원임에도 23일부터 30일까지 크리스마스를 낀 휴무를 받았기에 이 연휴를 위해서 힘내즈아~~~~
하고선 인천비행을 다녀 오니 집으로 가는 비행기는 만석에 만만석이눼?!?! ㅠ.ㅠ

점프싯은 있었지만 한국에서 시차 적응 실패로 호텔에서 잠을 못 잤고, 비행하는 동안 레스트 시간에 목이 건조하고 아파서 뒤척이다 겨우 두시간 잤었고, 그렇게 몸이 피곤에 쩔은 상태로 13시간 비행하고 돌아 왔더니
'난 오늘 집에 못가는 한이 있어도 점프싯에 앉아 갈 순 없다!!'
전 하루를 집에서 쉬기 위해 5시간 비행기 타고 갔다가 돌아올 정도로 집은 꼭 가야 하는 사람인데 이런 제가 점프싯을 거부하고 집에 못 갈 정도였으니 정말 체력에 한계가 왔던 날이었던거죠. 진짜 진짜 쓰러질 거 같았어요. 집에는 못 가지만 그래도 집 가까운 엘에이까지는 (가깝다고 해도 2시간 반) 비행기 좌석이 있으니 거기까지라도 가서 잠시 눈이라도 붙이고 첫비행기를 타고 집에 가는 편이 낫겠다 싶었습니다.

엘에이 도착 후, 노숙을 위해 델타 크루 라운지로 왔습니다. 엘에이까지 오는 것도 몸이 너무 힘들었어요. 이때 정말 아주아주 심각하게 '더이상 커뮤팅은 무리인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껏 씨애틀에서 애틀란타까지의 커뮤팅이 그럭저럭 할만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솔트 레이크 인천 비행이 생겨도 애틀란타에 계속 남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 날 결심을 했답니다. 솔트레이크로 옮겨야겠다고... 사실 이것저것 따져보면 솔트 레이크 커뮷이나 애틀란타 커뮷이나 하루 전날 베이스에 도착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라 오히려 인천으로의 비행 시간이 더 긴 애틀란타가 저에겐 더 나은 선택이거든요. (솔트 레이크 인천행 비행 시간이 아주 어중간한 시간이라 씨애틀에서 첫비행기를 타야만 하는데, 만약 첫비행기가 연착 되거나 취소 되면 그날 인천 비행은 못 가게 되고, 커뮷 실패가 제 잘못이 되어 기록에 남게 되거든요. 이게 정당한 사유로 기록에 남지 않기 위해서는 두번의 커뮷 시도가 있어야 하고, 두번째 시도한 비행기가 제 리포트 타임 1시간 전에 도착해야 한다는 룰이 있어서, 반드시 비행 전 날 솔트 레이크에 도착을 해야 하고, 두번째 시도할 비행기가 당일 출발하는 첫비행기가 되어야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뮤팅 시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으니 비행 크레딧을 포기하고라도 솔트 레이크로 가야 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비록 크루 라운지에서의 노숙이지만 라운지 인테리어도 예쁘고 따뜻하고, 안전한 곳이라 마음 편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아주 푹~ 잘 잤어요. ㅎㅎㅎ 노숙의 달인 된지 오래예요 (속닥속닥)

다음 날 첫비행기로 씨애틀 도착! 주차장 가는 셔틀 기다리는 중! 그런데 혹시 씨애틀 사시는 분들, 혹시 씨애틀 공항 이용하실 때 주차장 셔틀 기다리는 곳 이 철제 벤치 보셨죠??? 이거 한 겨울에 추워서 엉덩이가 이 철판때기에 들러 붙을까 안 앉고 서 계신 분 안계신가요?
이 벤치가 글쎄 구멍 사이로 히터가 나오는 엉.뜨.벤.치.였지 뭐예요?!?! 그래서 전 손으로 만져보고 히터가 껴진 벤치에 찰싹 엉덩이를 들러 붙이고 앉아서 기다립니다. 가끔 추워서 달달 떨고 있는 승무원들 보면 오지랍 떨며
"은니야!!!! 여그 앉아봐~ 이거시 엉뜨의자여!!!" 하고 알려 주곤 하죠. 못 믿겠다는 듯 살짝 엉덩이만 걸쳤다가 동공 두배 확장 되며 오마이갓을 외치는 소리를 들으면 뿌듯해집니다. ㅎㅎㅎ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또 시작된 엘프 야근!!! "드디어 써 먹어 본다. 미니 피냐타!!! "
쓸모없는 것들 돈 주고 산 것이라 생각하니 억울했지만 미니 피냐타를 웃돈 주고 산거라 생각하니 정신 승리가 가능해지더라고요.
엘피도 그동안 몸을 회복하고, 매직도 되찾아서 다시 롸이언과 함께 돌아 왔습니다. 돌아오자마자 북극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이번엔 제제가 용기를 내어 크리스마스 전날이니까 엘프를 만져도 되냐고 묻더라고요. 그 전엔 만지게 해줘도 못 만지더니 유리병에 넣어 엘프와 기념 사진도 찍고 그렇게 해마다 조금씩 적응이 됐는지 엘프를 만져 보고 싶었나봐요.

그래서 드디어 제제는 엘프를 직접 손으로 안고 기념 사진 찍기 성공!!! 그래도 불안한지 제대로 잘 못만지기는 했어요. 우리 와플이는 절대로만지지 않겠다고 해서 기념 사진 없음!!!! 그치만 11살 와플이는 아직도 엘프가 진짜라고 믿고 있다고요!!!! 아니, 아들?!?! 이제 너라도 엘프의 실체적 진실을 좀 알아 주면 안될까??? 엘프 놀이 같이하게!!!! 너무 너무 찰떡같이 믿고 있으니 언제까지 이 야근을 혼자해야 하는거뉘?
그리고 hoxy... 엘프 온 더 쉘프 액티비티 아이디어를 찾아 제 블로그에 오신 분들은 여기!!! 지난 8년간의 엘프 아이디어들이 여기 다~ 있답니다.
2016.12.03 - [미국 생활기] - 미국의 신종 크리스마스 문화 엘프 온더 쉘프
미국의 신종 크리스마스 문화 엘프 온더 쉘프
오늘은 한국에서는 잘 모르는 새로운 미국의 크리스마스 문화 하나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엘프 온더 쉘프라고 직역하면 '선반위의 요정' 인데요, 땡스기빙이 끝나고 나면 산타를 위해 일하는
smileellie.tistory.com
2017.12.04 - [미국 생활기] - 크리스마스 시즌 단기 알바생 엘프가 돌아왔다-엘프온더쉘프
크리스마스 시즌 단기 알바생 엘프가 돌아왔다-엘프온더쉘프
작년에 크리스마스 즈음해서 포스팅했던 미국의 신종 크리스마스 문화 엘프온더쉘프를 기억하시나요? 2016/12/22 - [미국 생활기] - 미국의 신종 크리스마스 문화 엘프 온더 쉘프 크리스마스 성
smileellie.tistory.com
2018.12.17 - [미국 생활기] - 우리집의 크리스마스 트래디션
우리집의 크리스마스 트래디션
미국에서는 각 가정 마다 명절의 트래디션이 있어요. 말 그대로 자기 가족들과 매년 전통처럼 해 왔던 자기 가족들만의 특별한 행사랄까요? 예를 들자면 어떤 가정은 땡스기빙 때 매년 그 가족
smileellie.tistory.com
2019.12.14 - [미국 생활기] - 미국 초등학교에도 나타난 엘프 온더 쉘프
미국 초등학교에도 나타난 엘프 온더 쉘프
땡스기빙이 지나고 그분이 오실 때가 되었습니다. 산타 클로스의 극성수기에만 고용되는 단기 알바생 엘프! 우리집에도 오실 때가 됐는데... 올 한해만 이사를 두번이나 해서 집 주소를 못 찾는
smileellie.tistory.com
2020.01.06 - [미국 생활기] - 모제스 레이크에서 보내는 겨울 이야기
모제스 레이크에서 보내는 겨울 이야기
그동안 너무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밀린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서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하나~하며 휴대폰의 사진첩을 들여다 보다 가장 가까운 날들의 이야기 부터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이곳
smileellie.tistory.com
2021.12.27 - [미국 생활기] - 서양 엄마들 잠 못 이루게 만든 신종 크리스마스 문화 엘프 온 더 쉘프
서양 엄마들 잠 못 이루게 만든 신종 크리스마스 문화 엘프 온 더 쉘프
땡스기빙이 지나고, 12월 1일,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잊지않고 저희집을 찾아 주시는 밤손님이 있죠. 바로 엘프 온 더 쉘프의 엘프! 2016.12.22 - [미국 생활기] - 미국의 신종 크리스마스
smileellie.tistory.com
2022.12.10 - [미국 생활기] - 산타보다 더 핫한 크리스마스 문화 엘프 온더 쉘프+ 아이디어
산타보다 더 핫한 크리스마스 문화 엘프 온더 쉘프+ 아이디어
제 블로그의 오랜 구독자분들은 엘프 온더 쉘프가 무엇인지 지난 6년동안의 엘프 온더 쉘프 포스팅으로 잘 알고 계시겠죠? 요즘 갑자기 블로그 유입 경로에 "엘프 온더 쉘프" 또는 "크리스마스
smileellie.tistory.com
2023.01.09 - [미국 생활기] - 2022년 크리스마스 엘프 온 더 쉘프
2022년 크리스마스 엘프 온 더 쉘프
드디어 2022년의 크리스마스가 지나가고 2023년이 되었습니다. 2022년의 크리스마스 준비는 유독 벅차게 느껴졌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땡스기빙과 크리스마스를 앞 둔 세포라는 땡스기빙 세일, 블
smileellie.tistory.com
2023.12.31 - [미국 생활기] - 우리집의 8년 전통이 된 크리스마스 요정 엘프 온 더 쉘프 (elf on the shelf)
우리집의 8년 전통이 된 크리스마스 요정 엘프 온 더 쉘프 (elf on the shelf)
제 오랜 구독자분들이라면 아마 '이맘때쯤이면 엘리네에 엘프 왔다 갔을거 같은데???' 하셨겠죠? 엘프 온더 쉘프 놀이를 시작한지 올해로 벌써 8년째더라고요. 이쯤하면 우리 애들 엘프랑 같이
smileellie.tistory.com
'미국 생활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 가족 여행 - 멕시코 칸쿤 (10) | 2025.02.28 |
---|---|
현생의 삶 (29) | 2024.03.07 |
와플이의 10번째 생일 파티 (28) | 2024.02.05 |
그동안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땡스기빙~크리스마스) (36) | 2024.01.10 |
우리집의 8년 전통이 된 크리스마스 요정 엘프 온 더 쉘프 (elf on the shelf) (28) | 2024.0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