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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기99

근황 공개 아주 살짝~ 이사 간다는 말만 남기고 거의 한달간 소식이 없었으니 블로그도 버리고 간 줄 아셨겠지만 노~☝️노~ ☝️노~ ☝️ 할 얘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진짜 이 얘기들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아직 진행 중인것들도 많아서 이것들이 다 정리가 되어야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뭔가 벌어진 일들이 너무 많은데 워낙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일들이라 개인적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고 지쳤거든요. 그래도 소식이라도 전해줄만 한데? 라고 하셨다면 그럴 수 없었던 이유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첫째: 급하게 집 팔 준비를 해야함과 동시에 이사 준비를 해야 했습니다. 미국에서의 집 팔기 과정을 포스팅 할 예정이지만 한국과는 아주 다른 과정이라 집을 팔기전에 해야 할 일들이 정말 많거든요. 둘째:.. 2019. 4. 4.
3년만에 찾은 한국이 편안하지만은 않았던 이유 세가지 저번주에 "한국이 미국보다 좋은 이유"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였으니 좋은것이 있었으면 나쁜 것도 당연히 있지 않겠습니까? 오랫만에 가 본 한국은 내 고향에 왔다는 편안한 기분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미국생활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지 때때로 불만스럽기도 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3년만에 한국을 찾은 제 입장에서 느낀 점을 쓰는 것일 뿐, 한국을 저격(?) 하고자 하는 의도는 아닙니다. ==> 무조건적인 악플러 방지를 위해 ^^;;; 1. 산 좋고 물 좋다는 한국 하늘이 어쩌다가 잿빛 하늘로?!?!?! 3년전에 제가 마지막으로 한국을 방문했을 땐 미세먼지가 그렇게 큰 이슈가 아니였어요. 기상 예보 시간에 미세먼지 농도를 예보 해 주고 그런것도 못 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미국에서 한국의 미세먼지에 관한 소식.. 2018. 6. 25.
한국이 미국보다 좋은 이것들은? 두 달 동안 한국에서 친정 엄마가 해 주는 밥상 받다가 미국 돌아와 다시 밥하고 집안일 하고 애들 돌보려니 왜 두배는 더 피곤한것 같죠? 그래서인지 요즘 애들 재우면서 같이 잠들어 버리는 일이 다반사라 포스팅도 자꾸 밀립니다. 얼른 한국 얘기를 끝내야 다시 미국 생활 포스팅을 할 수 있는데 말이죠. 한국을 떠난지 만으로 11년, 일본, 미국, 다시 일본에 살면서 3년전 미국에 들어오기 전에 한국을 방문했던 것이 마지막이였기에 만으로 3년만의 방문이였습니다. 한국은 정말 3년이면 변해도 너무 많이 변해 버리더라구요. 갑자기 아무것도 없던 땅에 대단지 아파트가 우뚝 들어서 있는가 하면, 늘 다니던 길은 없어지고 새도로가 생겨서 너무나 낯선 곳이 되어 버려 있더군요. 그래도 주변에 들려오는 한국말과 익숙한 간.. 2018. 6. 20.
시차 적응 중~ 저번주 포스팅이 없었던 이유, 그리고 이번주도 없을 예정이였는데 왜 그런지 설명은 해야 될 것 같네요 ^^ 저.... 한국 다녀 왔습니다. ㅎㅎㅎ “한국에 왔어요” 도 아닌 한국에 벌써 다녀 왔다니 소리 소문도 없이 언제?!?!?! 라고 하시겠죠? 두달 일정으로 3월 말에 갔다가 저번주에 돌아왔어요. 가기전에 예약 포스팅 두달치 다 걸어 놓고 가서 블로그 걱정 없이 실컷 먹고 놀다 왔는데 돌아오고 나니 걱정입니다. 우선 지금 당장 블로그에 글을 쓸 여유가 없다는 점! 이유는 아직 시차 적응을 못 한 아이들 때문에 밤 낮이 밤뀐데다가 와플이 제제가 같은 시간 잠들고 같은 시간에 깨는게 아니라 들쭉 날쭉이라 제가 거기에 맞추다 보니 도통 시간이 안나요 ㅠ ㅠ 시차 적응은 잠만 적응하면 되는건줄 알았는데 밥 .. 2018. 6. 4.
육아의 야간 잡무를 아십니까? ​육아는.... 키울 육, 아이 아 아이를 키우는 것이라길래... 먹이고, 입히고, 놀아주고, 재우면 되는 것... 인줄 알았죠. 이 쉬운것을, 애가 잘 안 먹어서 힘들고, 잘 안자서 힘들고, 잘 안 놀아주고, 엄마 껌딱지되서 엄마가 전담마크해야 되니 육아는 쉽지 않은 것임을 애를 낳고 키우면서 알게 됐습니다. 와플이 두살이 지나고 좀 편해진다 싶었더니 또 제제가 생겨서 저 입대하는 마음으로 다시 육아 전선에 뛰어 들었던거 기억들 하시죠? ㅋㅋㅋㅋ 그런 제제가 이제 좀 있으면 두살이 되네요. 그래서 육아가 좀 편해지겠거니~ 하지만... 악덕 고용주도 없는이놈의 육아에 무슨 잡무가 그리 많은지... 애들 다~ 잠들면 저도 자유의 몸이 되어야 하는데, 야간 잡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제제의 만행을 보.. 2018. 4. 30.
남편의 발렌타인데이 서프라이즈! 무려 4개월을 거슬러 올라가서 케케묵은 에피소드 하나 꺼내 보겠습니다. 취미가 없다고 징징대던 남편이 차고에 박혀서 나무를 갈고 뭔가를 만들며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고 제가 살짝 말씀 드렸죠? 그 얘기예요. 때는 2월초의 어느 날... 저희집에 전 주인인이 남기고간 다 썩어 빠진, 장작으로나 패면 딱 좋을 나무 판떼기와 각목들이 몇개 있었습니다. 이걸 그냥 버릴까 하다가 남편이 뭔가 쓸데가 있을거 같다고 해서 그렇게 차고에 방치된게 2년 가까이~ 물론 그 사이에 그 나무들로 화분 스탠드?를 하나 만들긴 했죠. 사실 아주 잘 만들었다고는 할 수는 없었으나 뚝딱 뚝딱 하더니 뭘 만들어 내는것을 보니 굼벵이의 재발견이랄까? 구르기만 할 줄 아는줄 알았더니 덤블링도 하네? 뭐 그런 느낌이였죠. 당연히 칭찬 드~.. 2017. 6. 12.
범인은 내부 사정을 잘 아는 녀석이다 며칠 전 완전 식겁한 일이 있었답니다. 보통 식료품 장을 보러 주말에 남편과 함께 가는데 우유가 떨어져서 필요한 것만 간단히 사 올려고 와플이와 제제를 데리고 힘든 외출을 감행했죠. 애 하나 데리고 다닐때와 둘 데리고 다니는건 천지차이라 지금은 외출이 두..려...워..요 ㅠ. ㅠ 천방지축으로 뛰어다니는 와플이와 언제 심기불편해져 악쓰며 울지 모르는 2개월짜리 제제를 데리고 혼자서 외출하고 돌아오면 영혼 분리 현상을 경험하게 되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다 사기도 전에 울기 시작하는 제제, 혼자서 직진본능 발산하며 저만치 뛰어가는 와플이, 카트 밀며 숨막히는? 아니죠, 숨 넘어가는 추격전을 벌여 겨우 잡아서 정신없이 계산하고 차에 탔습니다. 마트에 오기 전부터 맥도날드에 간다고 와플이와 약속했기에 맥도날드 .. 2016. 9. 29.
새해 복들 많이 받으셨습니까? 11월에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잠시 또 종적을 감췄다 검은별도 아니면서 또 나타난 엘리입니다. 움하하하하~ 먼저, 새해 인사를 좀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저는 11월에 한국을 다녀 왔구요, 2014년도로는 마지막 방문이였습니다. 일년에 두 세번 갈까 말까 했던 한국 방문이 와플이가 태어나자, 외손자가 보고 싶어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는 친정 엄니땜시 2014년에는 5번이나 방문을 했네요. 이제 미국으로 들어가고 나면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니니 일본에 있는 동안만이라도 열심히 와플이를 보여 드려야 할 것 같아서 그랬는데 이제는 정말로 갈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ㅠ.ㅠ 한국에서 땡스기빙 전 날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 칠면조 대신 통닭을 먹으며 조촐한 땡스기빙을.. 2015. 1. 13.
직구의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 요즘 한국에서 직구 많이 하시죠? 한번 물꼬를 틀기가 어려울 뿐, 시작하고 나면 직구의 블랙홀에 빨려들어가고 맙니다. 그도 그럴것이 한국에서 판매하는 수입품의 가격과 직구의 가격을 비교하면 배송대행비와 해외배송료를 포함하더라도 더 저렴하니까 그럴수 밖에 없어요. 물론 수입 판매품이 원가와, 물류비용, 관세가 붙고, 판매자의 이익금까지 추가되어 있으니 국내에서 비싸게 판매되는것도 당연합니다. 한국에 계신분들은 한국에서 미국 제품이나 일본 제품을 직구 하시는것처럼, 저는 이곳 일본에서 종종 미국 제품의 직구를 하거나, 아님 한국 제품을 역직구 하기도 해요. 그런데 이번에 직구하면서 200% 만족할 만큼 알뜰 직구 쇼핑을 했어요. "아~ 이래서 다들 직구, 직구 하는구나" 했답니다. 한국에서 구입하는것보다 저.. 2014. 11. 5.
할로윈 맞이 호박등 (잭오랜턴) 만들기 어느덧 10월이네요. 10월이 되면 기다려지는 날이 있지 않겠습니까? 바로 할로윈이죠? 아직 할로윈은 며칠 남았지만 미국에서는 할로윈이 되기 전부터 크고 튼실한 호박을 골라서 조각을 한 뒤, 집안과 밖을 할로윈 분위기로 꾸미는데, 집집마다 할로윈 장식을 구경하는 것도 큰 재미예요. 나중에 미국에 돌아가서 할로윈을 맞게 되면 그때 집집마다 할로윈 장식을 주제로 포스팅 해 볼게요~ 미국의 할로윈 풍경을 보시려면 2012/10/20 - [미국 생활기] - 평범한 미국인 가정의 할로윈 엿보기 일본에 살면서 할로윈 장식까지는 좀 무리고, 할로윈을 맞이하는 기분이나 좀 내기 위해서 남편과 저는 잭오랜턴을 만들기로 했답니다. 마침 잭오랜턴을 만들기 위한 도구 모음과 패턴을 팔길래 구입해 두었어요. 요거이 어떻게 사용.. 201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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