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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기237

홈카페 (커피 스테이션, 커피바) 만들기 2탄 홈카페 만들기 1탄 이였던 부페 테이블 페인트 칠하기 과정을 끝내고 이제 정말 본격적으로 홈카페 만들기에 들어 갑니다. 안 보신 분들은 홈카페 만들기 1탄 부터 봐 주세요. 2021.11.17 - [미국 생활기] - 홈카페 만들기 1탄- 부페 테이블 DIY (feat. 포터리반 따라잡기) 우선 제가 원하는 홈카페의 컨셉은요... 미국 시골 동네의 작은 카페 카운터 느낌으로 한쪽 벽면을 카페 카운터 뒷쪽의 선반이 있는 공간과 같은 느낌으로 꾸미고 싶었어요. 인테리어 라고 할 것도 없이 그냥 나무 선반위에 커피 관련 용품들 쭈르륵 올려 놓았지만 그게 또 수수하게 멋스러운 그런 느낌이요. 식탁이 있는 공간의 한켠에 홈카페를 만들기로 하고 그 벽면을 검정색 초크 페인트로 칠했어요. 카페 벽면에 분필로 메뉴 씌여.. 2021. 12. 1.
홈카페 만들기 1탄- 부페 테이블 DIY (feat. 포터리반 따라잡기) 새집으로 이사한 후, 제일 먼저 만들고 싶었던 프로젝트가 커피 스테이션이였어요. 그냥 홈카페 처럼 해 놓고, 카페 안 가도 집에서 카페 온 것 같은 느낌으로다가 커피 한사발 하는 그런 갬성을 즐기고 싶었달까?? 특히나 이곳은 일년에 반 이상 비가 내리는 곳이니까 왠지 커피 스테이션은 저에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 같았어요. 이사 오기 전부터 커피 스테이션 만들 공간 찜 해 뒀던거 아시죠? 드디어 그 프로젝트를 시작했답니다. (사실 프로젝트 끝난게 6월이였어요. 그간... 이것 저것 할 일이 너어무~ 많았거든요.) 암튼 이 커피 스테이션도 그 프로젝트 중 하나였고, 그 첫단계인 커피 스테이션에 놓을 부페 테이블(사이드 보드) 을 구입하는 것이였어요. 이 부페 테이블 위에 에스프레소 머신과 커피 관련 용품.. 2021. 11. 17.
2021년 할로윈과 우리집 할로윈 장식 할로윈은 끝났지만 2022년 할로윈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로윈 뒷북 포스팅이 아닌 2022년 할로윈 맞이 포스팅이라고 할게요. 제가 할로윈을 기다릴 이유는 없지만 그 시즌이 다가오면 괜히 설레고, 기대되고 그렇더라고요. 집 안팎을 장식하고, 아이들이 어떤 코스튬을 입을지 정하고, 함께 호박등을 조각하는 그 시간들이 아이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고, 그것이 아이들에게 제가 조금씩 쌓아 줄 수 있는 유산 같거든요. 어린 시절에 즐거웠던 추억이 많아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저와 그 추억들을 회상하며 나눌 얘기가 많았으면 하는 마음이기에 저 역시도 손꼽아 기다리나 봅니다. 미국은 할로윈 장식에 진심인 사람들이 많아서 집 앞마당에 유령 테마 파크 개장인가 싶을 정도로 으마으마하게 장식하는 사람들.. 2021. 11. 9.
미국인들의 할로윈 서프라이즈 Boo basket ! 한해가 꺽이기 시작하는 7월부터 기다려 왔던 할로윈이 드디어 지나갔습니다. (할로윈 기다리느라 블로그 내팽겨쳤냐고요? ㅠ.ㅠ 말 못할 사정도 아닌, 꼭 말해 드리고 싶은 사정이 있었으니... 그건 나중에 얘기하고요) 해마다 할로윈을 보내면서 할로윈 집장식, 코스튬, 잭오랜턴 만들기, trick or treat하며 사탕 받으러 돌아다닌 것만 알고 살다가 지금 살고 있는 이 동네로 왔더니 또 새로운 미국 문화를 하나 알게 되었어요. 할로윈이 가까워지고 있던 10월 초의 어느 날, 집 현관문 앞에 놓여진 할로윈 사탕 바구니... 사탕만 들어 있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할로윈 테마의 작은 장난감들, 그리고 어른들을 위한 와인까지, 온 가족 알차게 서프라이즈 할 작정으로 배달된 게 틀림 없었어요... 2021. 11. 3.
엄마표 슈퍼 마리오 테마 생일 파티 우리 작은 아기 제제의 다섯번째 생일이 돌아왔습니다. 작은 아기라 하기에는 너무 커버렸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포에버 베이비니까요. 아기때의 고물고물하던 그 발이 어느새 자라서 제 손바닥 만하지만 아직도 저는 그 발의 냄새를 킁킁 맡고, 뽀뽀를 하곤 해요. 몇년이 더 지나야 이 귀여운 발이 징그럽다며 내팽겨치게 될까요? ㅎㅎ 이곳에 이사를 온 후 와플이와 제제는 너무나 잘 맞는 동네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어요. 이웃집 아이들인데 나이도 와플이 제제와 같은 동갑이라 나중에 개학하면 학교도 같이 같이 다닐 수 있고, 무엇보다 아이들의 관심사가 너무 똑같아서 (포켓몬, 요괴워치 덕후, 닌텐도 덕후) 잘 어울려 놀더라고요. 서로 장난감도 교환하고 말이죠. 그러더니 어느날 제제가 자기 생일이 언제냐고 묻더니 그날 저녁.. 2021. 8. 23.
미국에서 냉동고 셀프로 고치기...그리고 대반전 저희집 차고에는 냉동고가 있습니다. 김치 냉장고가 갖고 싶었던 저는 저렴하게 김치 냉장고를 만드는 방법으로 저렴이 냉동고에 온도 조절기를 달아 김치 냉장고의 온도를 유지 시키는 방법으로 만들어 사용했어요. 미국에서의 김치 냉장고는 2000불~ 3000불 정도라 해외 사는 한인들은 200불 300불짜리 냉동고와 30불짜리 온도 조절계로 간단하게 김치 냉장고를 만들어 쓰거든요. 이미 써 보신분들의 후기에 의하면 대만족이라고들 하시기에 저도 그렇게 만들긴 했는데 스아실, 저희집에는 김치 냉장고가 필요할 만큼 김치가 없습니다. ㅎㅎㅎ 종가집 김치 한통씩 사다 먹는게 다~인데다가, 식재료를 저장해 놓고 먹지도 않아요. 보통 일주일치 식단을 짜서 그 식단대로 장을 봐서 먹기 때문에 1주일이면 남는 식재료 없이 거의.. 2021. 6. 29.
물어 보기만 해도 꿀이득 미국 쇼핑 팁 2 2021.06.15 - [미국 생활기] - 물어보기만 해도 꿀이득, 미국 쇼핑 팁 물어보기만 해도 꿀이득, 미국 쇼핑 팁 제가 미국에서 서비스직에 일해 본 경험이라고는 미국 마트 알바 8개월 정도 뿐이였지만 그 짧은 8개월의 경험으로 배운 것들을 지금까지 실생활에서 알차게 써먹고 있으니 참~ 좋은 경험이였다 smileellie.tistory.com 저번 포스팅에 이어 '물어 보기만 해도 꿀이득' 이 되었던 에피소드 몇가지 마저 씁니다. 안 보신 분들은 1편 부터 봐 주세요. 1. Big lots의 대인배 환불 미국 사시는 분들 Big lots 가 본 적 있으신가요? 월마트에 비하면 구멍가게 수준이긴 하지만 은근히 가격대비 괜찮은 아이템들이 정말 많거든요. 특히 인테리어 용품들 아기자기하게 팔고 있는데 제.. 2021. 6. 23.
물어보기만 해도 꿀이득, 미국 쇼핑 팁 제가 미국에서 서비스직에 일해 본 경험이라고는 미국 마트 알바 8개월 정도 뿐이였지만 그 짧은 8개월의 경험으로 배운 것들을 지금까지 실생활에서 알차게 써먹고 있으니 참~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해요. '아는 사람에게만 제공되는 서비스, 모르면 못 받는 서비스, 그것을 꼭 말로 해야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알아서 챙겨 주지 않는 서비스' 2016.05.10 - [미국 생활기] - 미국 마트 알바생이 알려주는 알뜰 장보기 꿀 팁 그래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저의 쇼핑 원칙 조항 1조 1항은 "될지 안될지는 일단 물어나 보자" 가 되었습니다. 물어봐서 안되면 어쩔 수 없는거고, 되면 좋은거잖아요? 물론 이것이 자칫하다가 진상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겠지만 배운 여자답게 상식선에서 요구하고, 안된다고 거절 .. 2021. 6. 15.
120불에 산 쿨러, 중고마켓에서 200불에 팔기! 퇴근하고 집에 온 남편이 뭔가 기세등등하게 "당신을 위해 뭘 좀 가져왔지!" 하면서 트럭에서 뭔가를 내리더라고요. '집에 오는 길에 주웠다!' 미국 버전의 신박한 서프라이즈가 기다리고 있나 싶어 기대감 급상승 하던 중이였는데... 남편이 차에서 내린 것은... 우리집에서는 쓸모를 찾을래야 찾을 수 없는 패티오 쿨러 였어요. 이런거 요긴하게 쓸려면 최소한 한달에 한번 정도는 사람들 초대해서 바베큐 파티도 하고, 술도 마시는 파티 피플에게나 좋을... 우리집 바깥 양반은 안티 소셜이라 코로나 창궐 전부터 자가 격리가 일상화 된 사람이고, 이런 남편과 살다보니 저도 강제 안티 소셜 플러스 잦은 이사로 저의 사교 생활은 단절 된지 오래거든요. 반경 1시간 내에 지인이라 부를 사람은 남편과 와플이 제제 뿐 ㅠ.ㅠ.. 2021. 5. 17.
그간의 우울증이 사라지는 새집 풍경 새집에서 쓰는 첫 포스팅!! 그동안의 예약글은 이제 다 올라갔고요, 실은 이사하기 몇 주 전부터 블로그에 글 쓰는걸 못해서 예약글이 이제 바닥이 났답니다. 그래서 당장 내일 올라 갈 포스팅을 해야 해서 급~ 하게 그리고 간단하게 일단 근황 전해 드릴게요. 드.디.어!!!! 새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꺄아아아악~~~~~ 다른거 다 필요 없고요. 일단 환한 빛을 보게 되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그간 너무 빛이 너무 그리웠던지라... 거실 쇼파에 누워서 창밖을 보니 이런 풍경이 눈에 들어 오더라고요. 게다가 날씨도 너무 예뻐서 하늘, 구름, 바람... 그 어느것 하나 안 예쁜게 없어요. 블라인드를 달기 전에라 창밖이 환하게 보여서 너무 좋은데, 블라인드로 이 예쁜 창 밖 풍경이 가려 질 것을 생각하니 블라인드..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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