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96 미국의 크리스마스 용품 구경하기 -hobby lobby 할로윈이 끝났으니 다음은 땡스기빙이지만 11월에 접어 들면 대부분의 상점들은 크리스마스 용품들을 판매하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준비한 미국의 크리스마스 장식 용품 구경하기! 이 시즌이 되면 애들 데리고 이렇게 크리스마스 장식품 구경하러 다니기만 해도 신나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원더랜드가 바로 이 인테리어 용품점에 있으니까요 ^^ 애미가 방앗간 드나들듯 하루가 멀다하고 다녔더니 말 배우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우리 제제도 그냥은 못 지나치는 이곳! 하비라비(hobby lobby)를 함께 구경해 보아요~ 50장이 넘는 사진이 있으니 각오 단단히 하시라요~ 뭐니뭐니 해도 크리스마스에 제일 큰 머니가 드는 크리스마스 트리~ 트리의 크기, 잎의 풍성함에 따라서 가격도 천차만별이지만 하비라비에서는 늘 5.. 2018. 11. 12. 2018 할로윈 풍경과 할로윈 사탕 바구니 색깔의 의미 해피 할로윈~ 할로윈 날 밤에 쓰는 따끈따끈한 포스팅입니다. 언제나처럼 길고 긴 포스팅이 될 예정이니 긴 포스팅 싫어하시거나 아이들 사진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 가기 클릭~ 물론 제 블로그의 오랜 독자분들은 제 포스팅이 길다고 불만을 토로하시는 분들은 안계시지만 간혹 처음 제 블로그에 오신 분들이 이렇게 긴 포스팅을 할 때에는 스크롤 압박 이라고 사전 경고를 하는게 예의라 하셔서;;;; 아놔~ 근데 제 블로그인데 길게 쓰면 안되는겁니꽈아아아아?!?!?!? 저도 불만을 터뜨려봤습니다. ㅎㅎㅎ 아무튼 저번주의 할로윈 장식에 이어, 할로윈이 지났으니 할로윈 당일의 풍경을 생생하게 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리 파 놓으면 금방 썩어서 주저 앉아버리는 잭오랜턴을 할로윈 전날 조각합니다. 이번엔 특대형 호박으.. 2018. 11. 5. 2018 우리동네 할로윈 장식 구경하기-사우스 캐롤라이나 블러프턴*힐튼헤드 여름이 지나가고 나면 금새 1년의 끝자락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할로윈 준비 그리고 땡스기빙 그리고 크리스마스까지 바쁜 시즌이라서 그런가봐요. 할로윈이 곧 다가오니 다들 할로윈 장식을 시작해서 요즘 동네를 걸어다니면 눈요기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그래서 와플이와 제제와 함께 할로윈 장식 구경하러 산책 삼아 다녀 왔어요. (제목에 우리 동네 이름 꼭 넣은 이유는 혹시나 이 동네 사는 한국인이 있다면 보시고 용기내서 연락 달라는 마음으로요 ^^ 우리 클럽 에이는 늘 열린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자~ 그럼 시작~ 잡다구리 장식은 필요 없다! 큰거 하나로 완결 시키겠다!..... 는 집주인의 의지가 엿보이는 장식 역시 할로윈 장식은 해골이 좀 여기 저기 뒹굴어 줘야 분위.. 2018. 10. 29. 상상 초월 의료비에 이은 후덜덜 미국의 약값, 절약 방법이 있다?!?!!!! (나혼자만 눈물없이 읽을 수 없는) 미국에서 내시경 한 사연 이후, 또 눈물을 흘릴뻔한 일이 있었지요. 관련글 보기-2018/10/15 - [미국 생활기] - 상상 초월 미국 의료비- 내시경 비용 피똥 질질 싸며 (드러워 죄송) 두달여를 눈물로 보내다가 평생 안고 가야 할, 그러나 암은 아니라 천만 다행인 궤양성 대장염으로 판명받고 새 삶을 얻은 것처럼 기뻐했던 것도 잠시, 몇시간 뒤 약국에서 다시 한번 쓴 맛을 보게 됩니다. 병원에서 처방전을 전송 한 약국에 약을 찾으러 갔더니 한달치가 처방이 되었지만 지금 재고가 6일치 밖에 없으니 우선 6일치를 받아가고 일주일 뒤에 나머지 약을 받으러 오라며 $45불을 청구하더군요. 6일치에 45불? 뭔 약이 이리 비싸? 하며 집에 와서 제가 처방받은 약을 검색하던.. 2018. 10. 22.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7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