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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파리에 가다 3 -베르사유 궁전- 파리에서의 셋째날입니다. 갓 짜낸 신선한 오렌지 주스와 애플 주스가 있는 조식을 먹으러 호텔 식당으로 갑니다. 식사 후에 지하철역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에펠탑. 호텔이 에펠탑 근처라 아침 저녁으로 보게 되는데 빼꼼히 보이는 에펠탑이 마치 문안 인사하는 기분이예요. 4일 내내 실컷 본 에펠탑! 오늘의 일정은 베르사유 궁전 투어입니다. 투어 라이브 앱으로 미리 예습하고, 또 현장에서 직접 보면서 들으니 가이드와 함께 투어 하는 것 같더라고요. 베르사유 궁전의 뒷쪽으로 있는 베르사유 정원은 여의도 면적의 3배, 이 사치스러운 정원의 정원 관리사가 수천명에 달해서 프랑스 재정의 악화의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사진은 오랑주리 정원으로 오렌지 나무를 키웠던 정원입니다. 본궁은 예약을 해 두어서 남은 시간 동안 별.. 2026. 3. 13.
2025 파리에 가다 2-노트르담 성당, 생트샤펠, 콩시에르주리 평상시 아침 식사 안 먹는 우리지만, 금쪽같은 시간을 얻어 파리에 왔으니 일찍 일어나 얼른 밥 먹고 또 부지런히 나가 봐야죠? (소곤소곤) 사실 시차 적응 실패로 새벽에 눈 말똥 말똥 뜨고, 조식 시간 기다렸음부티크 호텔이라 조식 기대 안 했는데 음식들이 정갈하고 아기자기 너무 예쁘게 놓여 있어서 절로 미소가 지어졌어요. 따뜻한 베이컨, 소시지는 물론이고, 햄과 다양한 치즈, 과일, 요거트등 조금씩 앙증맞게 가져다 놓았지만 프랑스 가정식으로 대접받는 느낌이었달까요? 빵의 나라답게 크로와상과 각종 빵 종류, 잼, 버터, 스프레드, 시럽등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고요.저는 무엇보다 저 우드 식기들과 유리병들이 너무 내추럴하고 예뻐서 좋았어요.갓 짜낸 신선한 오렌지 주스와 과일, 그리고 크로.. 2026. 3. 7.
2025 파리에 가다 1 -에펠타워- 2025년 여름 방학이 되자마자 아이들은 일찌감치 시댁이 있는 위스콘신에 보냈습니다. 또래의 사촌들이 있는데다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마냥 예뻐 해 주니 시댁에서 지내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여름 캠프에 가는 것 보다 위스콘신에 가겠다고 했거든요. 아이들을 이미 보내고, 남편의 휴가에 맞춰 아이들을 보러 위스콘신으로 갔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방학과 독립 기념일 연휴가 맞물려서인지 우리 회사 비행기는 만만석 ㅠ.ㅠ 그래서 씨애틀의 옆집 비행기인 알래스카 항공을 타고 미네아폴리스로 갑니다. 아이들은 시댁에 있는 동안 할머니 할아버지 집 뒷마당에 있는 풀에서 사촌들과 수영도 하고 게임도 하면서 재미있게 지내고 있었어요. 그렇게 아이들을 맡겨 두고 애미 애비는 떠납니다. 어디로? 프랑스 파.리.로!!!! 2024년.. 2026. 2. 28.
먹으러 가는 한국 비행 2탄 한국으로 비행을 가면 여의도에 호텔이 있다보니 주로 여의도 지역의 맛집을 가게 돼요. 여의도가 모든 금융 회사가 밀집해 있는 지역이라 맛집이 정말 많더라고요. 갈비도 먹을 만큼 먹었고, 삼겹살도 먹을 만큼 먹었고, 이제 매콤한 음식들이 땡기기 시작합니다. 비행 가는 동안 매콤한 음식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딱! 하고 떠오른 쭈꾸미 볶음그래서 찾아간 여의도 이수 쭈꾸미 맛집 메모메모 철판에 구워서 무쌈과 깻잎에 싸 먹는 쭈꾸미 구이! 얼마나 맛있게요!!! 침 흐를 정도로 맵긴 했지만 재방문 의사 확실함!! 다 먹고 철판에 밥 볶아 먹기는 국룰이다 아이가!!!!이번엔 써니가 저를 만나러 와 주어서 같이 밥 먹었어요. 직접 만든 팥으로 팥빙수를 만든다는 케이팥에 가서 후식으로 인절미 빙수!매운거 먹고 시원 달.. 2026.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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