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부부침실 들여다봤더니...
일본인 부부의 수면 습관, 일본 부부의 침실, 일본인 펜팔 친구, 일본의 집, 침실 공개, 문화 충격, 민폐, 일본 문화 드디어 한국 여행을 마치고, 많은 얘깃거리와 함께 무사히 일본 집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이야기들을 풀어 놓고 싶지만, 짐도 풀어야 하고, 사진 정리도 해야 하니까 여행기는 천천히 올리도록 할께요~ 여행으로 잠시 손 놓았지만, 요즘 집에 당분간 쓸 가구들과 집 꾸미기를 위해 홈센터에 쇼핑하러 자주 가게 되었는데요, 그때 또 저의 오랜 기억 저장 창고로 부터 불쑥 튀어나온, 저에게는 다소 충격적이였던 일본 문화에 관한 얘기입니다. 저에겐 오랜 펜팔 친구가 있어요. 13년이나 된 일본인 친구인데요, 그동안 그 친구와 전 서로의 집을 오가며 한국과 일본을 서로 여행하곤 했답니다. 그 친구네 ..
2012. 7. 16.
일본인들, 한국의 이런 모습, 너무 궁금해 2
한국 아줌마와 일본 아줌마, 한국 아줌마 구별법, 한국 아줌마가 꽃분홍색을 입는 이유, 한국 아줌마의 헤어 스타일, 뽀글머리 파마,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 블로그, 싸이월드,dslr,보급형 카메라, 디카, 커플티,일본인들의 커플티, 페어룩 여러분~ 저 지금 한국에 있답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포스팅은 미리 작성해서 예약 걸어 놓고 발행하고 있지만, 요건 한국에서 직접 작성하는거예요~ 학창시절 공부도 이렇게 열성적으로 했더라면......그래도 뭐 달라질 건 없었겠지만요 ㅎㅎ 오늘 포스팅은요, 제 블로그에 덧글 주신분이 제 옛기억을 살려 주신 덕분에, 이전 포스팅 2012/05/28 - [일본 생활기] - 일본인들, 한국의 이런 문화 너무 신기해!!!! 의 2탄쯤 되는 '일본인들, 한국의 이런 모습 ..
2012. 7. 13.
일본집 이제 못 박으셔도 됩니다~ 3초만에 감쪽같이 보수하는 방법이 있거든요.
일본집에 못 자국 가리는 법, 일본집 못 박기, 인테리어, 해외생활, 일본 생활, 못 자국 없애기, 사진 요즘 블로그를 해외 생활기 중심으로 포스팅하다 보니, 칼럼형식의 블로그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얘기들을 포스팅하기가 좀 생뚱맞아졌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이건 꼭 많은 분들과 정보 공유차원에서 꼭 포스팅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특히 일본에 살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래요~ 제가 여러번 제 블로그에 썼었지만, 일본집은 퇴거시에 집의 손상 정도에 따라 보증금에서 차감되어, 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하고 나갑니다. 지난 포스팅 보기 ==> 2012/05/02 - [일본 생활기] - 나갈때는 빈털터리가 되는 일본집의 월세 시스템 그러다보니 못 하나도 못 박고, 한국의 아기자기 예쁘게 꾸민 ..
2012. 7. 7.
일본녀들이 말하는 일본남의 치명적인 단점
이슈, 일본 남자의 성격, 일본 남자의 단점, 일본 연인들의 전화 통화, 일본 직장 예절, 일본 직장에서 전화통화, 일본 남자들의 매너, 한국 남자와 일본 남자의 비교, 일본 여자들이 한국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 일본 남자들의 애정표현, 일본 생활기, 해외 생활기 제가 근무했던 직장은 여직원의 수가 남자 직원의 수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곳이였습니다. (남녀 짝짓기 게임하면 여자 8명은 죽었다고 손들고 나가야 됨) 그러다 보니, 여자들의 수다가 끊이질 않고, 또 소수의 남자직원들이 항상 여직원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평가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요. 게다가 그 수다에 한국인인 제가 끼이게 되면, 한국남, 일본남의 비교로까지 이어지게 되더라구요. 한국남과 비교한 일본남의 치명적인 단점에 대한 그녀들의 수다!!! ..
2012. 7. 5.
일본인 친구가 가보로 삼겠다던 한국 물건
일본인 친구, 일본인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 오미야게, 일본인 직장 동료, 일본 회사, 찰떡 초코파이, 일본인에게 줄 기념 선물, 이태리 타올, 삼겹살 불판 결혼 전 일본에서 직장 생활을 할 때 직장 동료 이상으로 친해진 일본인 친구가 있습니다. 직장서는 격식을 갖춰 "시미즈상"라고 성으로 불렀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친구처럼 '미리쨩'이라고 불렀던 친구예요. 미리쨩은 저와 함께 일을 하게 되면서 한국에 급격하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한국 드라마에 빠져서 한류팬이 되었죠. 다 같이 나눠 먹을 생각으로 제가 회사에 떡볶이나 김밥을 만들어 간 적도 있는데, 그때 한국 요리를 처음 먹어본 미리쨩은 한국 요리 만드는 법을 가르쳐 달라며 빈말이 아닌, 진심으로 한국 요리를 배워보고자 하는 의욕을 보이더라구요. 그래..
2012.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