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한마디에 안된다던것도 된다던 미국인
미국의 DMV, 미국 운전면허증 사진 교체, 미국 생활기, 미국인들의 칭찬 제가 미국에 있으면서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이, 눈이 마주치면 인사를 해 주는것이였고,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칭찬을 많이 해 준다는 것이였어요. 쇼핑몰을 한참 구경하다가 점원과 눈이 마주치자 점원이 인사를 건넨 후, 제 원피스가 너무 맘에 든다며,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아파트 보러 갔다가 하우징 오피스 직원이 제 샌들을 칭찬하기도 했지요. 솔직히 정말 예뻐서 칭찬한건지 립서비스인지는 세계 1000000000대 미스테리이지만 듣기 좋은 소리임에는 분명했답니다. 그 이후에도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인사를 나눈 후, 옷이 예쁘다는 둥, 가방이 예쁘다는 둥 가볍게 칭찬을 해 주니, 저 역시도 칭찬할 구석이 없나 상대방을 재빨리..
2012.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