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96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오늘 활기찬 월요일이라 활기찬 마음으로 포스팅할려고 했는데 아침부터 할 집안일이 너무 많네요. ㅠ.ㅠ 특히 월요일은 더더욱 바쁘답니다. 보통 포스팅 하나 하는데 2시간은 넘게 걸리기에... 내일 새로운 이야기를 들고 오겠습니다. 그 대신 오늘은 초대장 배포해 드릴께요. 총 10분이구요. 선착순은 아닙니다. 초대장 필요하신 분은 비밀 댓글로 어떤 주제의 블로그를 개설할 것인지와 이메일 주소를 남겨 주세요. 초대장 받으신 분들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24시간내로 블로그를 개설해 주셔야 합니다. 만약 24시간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시면 초대장은 회수하여, 다른 분에게 재배포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2. 8. 20. 미국인들의 애매한 기준 S사의 샌드위치는 정크푸드일까 아닐까? 남편과 남편 친구 두명과 함께 지하철 샌드위치 (subwa*)를 먹었던 날이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요즘 계속적으로 한국 음식만 땡기고, 인스턴트 식품은 전혀 먹고 싶지가 않았는데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지하철 샌드위치로 가게 되었죠. 전 별로 먹고 싶어하지 않았다는 걸 남편은 알고 있었기에 남편이 미안했던지 자기, 지하철 샌드위치 별로 안 먹고 싶어하는거 알아, 미안해... 하지만 적어도 이건 정크 푸드는 아니니까 괜찮을거야. 엉???? 이게 정크 푸드가 아니라고??? 제 기준에서의 정크 푸드는 패스트 푸드, 즉 즉석에서 바로 조리되어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이였기에 지하철 샌드위치도 정크푸드에 해당하는데 남편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것도 정크 푸드야 했더니 남편 친구 두명이.. 2012. 8. 17. 한국인에게 미국 아파트가 좋아 보였던 이유 제가 항상 한국과 미국을 비교해 한국의 좋은 점만 포스팅을 하니, 남편이 미국에서는 한국과 달라서 좋았던 게 하나도 없냐고 묻네요. "흠~ 글쎄~ " 머리를 쥐어짜고 쥐어짜내도 별로 없는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ㅎ 그러다가 생각난 미국의 아파트!!! 한국의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미국의 아파트가 좋았던 점이 딱 떠오른거죠. 이 포스팅을 읽기 전에, 타워 팰리스에 거주 하시는 분 또는 상류층들만 거주한다는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좋습니다. 1. 어릴때의 로망이였던 수영장 제가 살았던 아파트의 수영장 모습입니다. 저에게는 '미국집'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수영장~ 미드 OC를 보면서 수영장에서 풀 파티도 하고, 가끔 혼자서 수영장에 튜브타고 고독을 껌마냥 씹.. 2012. 8. 16. 까만 밤하늘에 그려내는 화려한 불꽃들, 눈이 즐거워요~ (일본 하나비 즐기기) 이번 여름도 어김없이 하나비 다녀 왔습니다. 2주전에는 남편과 함께 다녀오고, 저번주에는 여자 친구들과 다녀 왔어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남편 떼어놓고 다녀왔지용~ (우리는 불량주부들?? ㅋㅋㅋ ) 하나비를 즐기기 위한 팁을 알려드릴께요. 하나비는 무엇보다 어디에서 보느냐가 가장 중요하답니다. 좋은 스팟에서 하나비를 보기 위해 발빠른 일본인들은 행사 전날에 미리 와서 자리를 잡아둬요. 시간도 없는데 전날 미리 답사까지 할 필요는 없구요. 최대한 일찍 되도록이면 12시 전에는 하나비 행사 장소에 도착하세요 돗자리와 테이프는 필수!!!! 그리고 하나비가 잘 보일 것 같은 스팟에 자리를 깔고 자리가 바람에 날리거나 사람들에게 휩쓸리지 않게 테이프로 붙여 둡니다. 돌덩이 하나 얹어놔도 일본인들은 손대지 않.. 2012. 8. 14. 이전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17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