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연상녀와 결혼한다던 남편에게 던진 미국인 시어머니의 단한가지 질문!
남편과 저는 요즘 대세?인 연하남 연상녀 커플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태어나서 문명의 혜택을 받아 흔히 말하는 롱디 (long distance relationship=원거리 연애)도 별 어려움 없이 이겨냈고, 연하남 연상녀 커플이 유행처럼 많아진 탓에, 친척들로 부터 욕도 좀 덜 먹었고, 국제 커플이 흔해져,주변 사람들의 시선도 덜 따갑습니다. (여전히 따갑긴 합니다만!!! ) 어쨌든, 유행의 흐름을 쫓으려고 연하남을 만난건 아니였지만, 어쩌다 보니, 남편이 저보다 어린 사람이였고, (초큼 많이 어립니다 ㅠ.ㅠ 밝히진 않으렵니다!! 나름 신비주의????? ㅋㅋㅋㅋ) 그러다 보니 결혼하려고 맘 먹었을 때 이것저것 걸리는게 너무 많았어요. 저희 부모님께는 어떻게 말씀드리며, 또 남편의 부모님은 이 사실을 흔..
2012.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