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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중고 거래 후려치기 후기 이전 포스팅 2017/01/23 - [미국 생활기] - 미국에서 중고품 거래에 필요한 기술 (안 읽으신 분은 먼저 읽으시고 ^^) 에서 후려치기 테크닉을 소개 해 드렸잖습니까? 드디어 저에게도 이 테크닉을 시전할 기회가 찾아 왔습니다. 바로 저희 동네에 거라지 세일이 열렸거든요. 거라지 세일이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드리자면 집안에 필요 없는 것들 한데 모아서 자기집 차고 앞에 늘어 놓고 파는게 거라지 세일이예요. 그런데 주민 자치회 (HOA)가 있는 동네는 아무때고 거라지 세일을 할 수는 없고, 날짜를 정해서 다 같이 하더라구요. 이곳에 이사오고 처음으로 경험해 보는 거라지 세일이라 구경 삼아 한바퀴 후딱 돌고 와야지 하며 아침 일찍 애들 다 맡겨 놓고 동네를 돌아 봤답니다. 그런데 보는.. 2017. 6. 5.
귀국하는 미국인 친구가 기억하고 싶은 일본의 모습 세가지 제가 몇번 블로그에 언급했지만, 이곳에 와서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이 모두 떠났다는거, 아마 98번만 더 언급하면 100번 이라는거 아시죠? ㅋㅋㅋㅋ 정말 다~ 가버렸습니다 ㅠ.ㅠ s언니를 시작으로 5월에 제니가 두번째로 떠났는데요, 떠날 날을 앞둔 제니는 일본에서의 남은 시간들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더라구요. 그리고 그 일상을 페이스북으로 남겼는데, 미국인 친구의 눈에는 일본의 이런 모습을 기억하고 싶어하는구나~ 라는걸 엿볼 수 있었거든요. . 사실 일본과 한국은 인접 국가인 만큼 비슷한 점도 많기 때문에, 그녀의 눈에 신기하고 좋았던 일본의 모습들이 한국에도 있는 것이라면, 결국 한국에 체류하다가 돌아가는 미국인의 눈에도 그것들이 신기하고 기억에 남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래서 여러분.. 2013. 8. 27.
일본 살다 왔다는 친구에게 한 미국인의 황당한 질문 제 블로그에 종종 등장하곤 했던 미국인 친구 제니가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일본에서 4년을 살았던 그녀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무척 설레어 하고, 흥분된다고 말하곤 했었어요. 그리고 5월초에 미국으로 돌아간 그녀!!! 이젠 페이스북에서나 서로 사진을 보고, 소식을 들을 수 있게 된 것이죠. 그런데 얼마전 제니의 페이스북에서 너무나 재밌는 이야기를 보았기에 여러분께 들려 드리고 싶어 가져 왔답니다. 일본에 있는 동안 가장 그리운 건, 역시나 미국에서의 쇼핑이라고 말하던 그녀!!! 미국에 가서 그녀의 바램대로 ULTA에 쇼핑을 하러 갔었나 봅니다. ULTA는 화장품이나 미용 용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이예요. 그곳에서 쇼핑을 끝내고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던 그녀와 점원사이의 대화입니다. 점원: ULTA카드 .. 2013. 7. 30.
라면에 "이것"을 넣는다니 격한 반응을 보인 미국인 얼마전에 제 페이스북에서 재미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에는 직접 친구로 추가 하지 않더라도 내 친구의 친구로 등록되어 있고, 내 친구가 그 친구에게 어떤 코멘트나, like버튼을 누르면 저에게도 그 친구의 사진이나 포스트가 공개가 되는 것인데, 이러한 경로로 제 페이스북에 뜬 새글 중에 하나가 제 눈길을 잡아 끌더라구요. "라면에 계란을 넣으니 정말 맛있네" 라면과 계란이 환상 조합이라는 것을 깨달은 미국인이 또 한명 탄생했구나!! 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이미 4명의 미국인들을 라면 계란 조합의 조합원(응? )으로 자진 가입 시키지 않았습니까? 저희 남편을 비롯하여, 저희 시아버지, 시누이, 아주버님 이렇게 말이죠. 심지어 저희 시아버지는 이 계란이 들어간 .. 2013. 1. 28.
미국인들과 하는 파티, 그까이꺼!! 직접 열어보니 별거 아니네~ 땡스기빙이 있던 주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일 매일이 너무 바쁜 요즘입니다. 이번주도 그렇지만 다음주 주말까지 스케쥴이 꽉 차 있어서, 블로그 포스팅하는게 위태위태 합니다. ㅎㅎㅎ 평일에는 꼬박꼬박 포스팅하고, 가끔 주말은 휴식기를 갖기도 하지만 최근에 포스팅 할 시간 내기가 쬐금 버거워요 ^^;;;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만에 하나 제가 포스팅을 올리지 않는 날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매일 매일 컴퓨터 앞에 앉기는 하지만 하나의 이야기가 다 마무리 되지 않을수도 있거든요) 자~ 오늘의 얘기는 사실 제가 기대했던 포스팅이랍니다. 여러분, 제가 미국인들의 파티에 초대 받아 갔더니 thirty one이라는 가방 판매 파티였다던 포스팅 기억하시죠? 2012/10/04 - [일상 생활기] - 미국인.. 2012. 12. 6.
부부관계 회복을 위한 미국인 남편의 극단적인 해결책 여러분들이 저희 남편을 너무 귀여워 하셔서 저희 남편이 자기가 귀여운줄 알아요... 어쩌죠?? ㅡ.ㅡ;;;;; 그래서 오늘은 남편이 저에게 저지른 만행을 까발려 볼까....... 합니다만.... 최근 저희 부부싸움했다는거 아시죠? 여러분들께 오늘은 고자질 좀 할테니 꼭!! 꼭 제편 들어주셔야 합니다. 그 일은 저번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바로 남편의 생일이였죠. 이번 생일은 No balloons, No decoration, No cake을 강조하길래, 이런 돈 안들고, 몸 안 힘든 부탁은 얼마든지 들어드리리다~ 하며 정말로 아무것도 준비안 할 작정이였지만 아무리 그래도 케잌은 있어야겠기에 아이스크림 케잌만 주문해 놓았더랬죠. 저녁 식사는 밖에서 외식이나 하지 뭐~ 하며, 생일 당일날도 그렇게 전 탱자 탱.. 2012. 11. 27.
외국인 얼굴 다 똑같아 보여 ㅠ.ㅠ 미국인들 포복절도 시킨 이야기 여러분 혹시 외국인 눈에는 아시안 사람들이 다 똑같이 생겨 보인다는 말 들어 보셨나요? 사실 저는 그 반대로 외국인들이 다 똑같이 생겨보인답니다. 거짓말 조금 (조금에서 조금더 많이) 보태서 제가 알아볼 수 있는 외국인은 저희 남편과 오바마 미대통령 뿐입니다. 다시 말해, 제가 구분할 수 있는 유일한 백인은 저희 남편, 유일한 흑인은 오바마 미대통령이라는 얘기죠. ㅋㅋㅋ 그 정도로 제 눈에는 외국인의 얼굴을 알아보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생겨난 에피소드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만인이 보는 앞에서 망신을 당한지라, 이 얘기를 꺼내들었습니다. 외국인 얼굴 다 똑같아 보여, 그 첫번째 이야기 제 미국인 친구 제니 얘기는 몇번 언급 했기에 기억하실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어요. 제니는 3살 그리고 8개월의 딸 둘을.. 2012. 11. 8.
페이스북(facebook)을 통한 요주의 미국 남자 구별법 예전에 모 국제연애를 하는 커플들의 카페에 가입한 적이 있었습니다. 정보 공유도 하고, 다른 커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고 싶기도 하고, 또 국제 커플들이 거쳐야 하는 국제 결혼의 과정, 비자 준비등등의 정보를 얻고 싶어서였죠. 대부분의 분들이 알콩달콩 한국의 커플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예쁘게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은 롱디라고 하는 long distance relationship (원거리 연애)을 하며 오히려 떨어져 있으면서도 더 탄탄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었죠. 하지만 간간히, 아주 간간히 남친이 바람둥이였다는 둥, 본국에 애인이 있었다는 둥, 심지어는 결혼한 사람이였는데 싱글이라고 속였다는식의 글들을 보았습니다. 사실 같은 한국에 살면서, 한국 커플끼리도 알고보니 유부남이더라~ 하는.. 2012. 9. 22.
미국에도 존재하는 고부갈등, 들어보니 만만치 않네~ 오늘은 브라질과의 4강전이 있는 날입니다. 한국이라면 통닭 한마리 시켜 놓고, 콜라 일잔 하면서 대기타고 있을텐데... 아쉽네요. 모쪼록 한국이 브라질을 깨고, 결승전에 진출하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제가 친구들로부터 자주 듣는 말 중에 하나가 "너는 시어머니가 미국 사람이라 고부 갈등 같은건 없어서 좋겠다" 라는 말인데요. 물론 저는 감사하게도 고부갈등은 아직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결혼 생활이 아직 길지 않은 탓도 있을 것이고, 서로 떨어져 살다보니 만날 기회가 별로 없어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가 절대로 시어머니가 '미국사람'이라서 고부 갈등이 없는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미국인과의 결혼으로 미국인 시어머니가 생겼지만 고부 갈등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제 친구 얘기 한번 들어 보시죠. (내용.. 2012. 8. 8.
외국인, 연상녀와 결혼한다던 남편에게 던진 미국인 시어머니의 단한가지 질문! 남편과 저는 요즘 대세?인 연하남 연상녀 커플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태어나서 문명의 혜택을 받아 흔히 말하는 롱디 (long distance relationship=원거리 연애)도 별 어려움 없이 이겨냈고, 연하남 연상녀 커플이 유행처럼 많아진 탓에, 친척들로 부터 욕도 좀 덜 먹었고, 국제 커플이 흔해져,주변 사람들의 시선도 덜 따갑습니다. (여전히 따갑긴 합니다만!!! ) 어쨌든, 유행의 흐름을 쫓으려고 연하남을 만난건 아니였지만, 어쩌다 보니, 남편이 저보다 어린 사람이였고, (초큼 많이 어립니다 ㅠ.ㅠ 밝히진 않으렵니다!! 나름 신비주의????? ㅋㅋㅋㅋ) 그러다 보니 결혼하려고 맘 먹었을 때 이것저것 걸리는게 너무 많았어요. 저희 부모님께는 어떻게 말씀드리며, 또 남편의 부모님은 이 사실을 흔.. 201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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