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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겠지요?
무슨일이 있습니다.
아주아주 큰 일이 있지요.
짐 싸는 중입니다.
저... 이사갑니다. 그래서 할 말이 태산같이 많아요.
어디로 가는지... 이사 준비 얘기와 이사 갈 곳에 관한 얘기, 이사 가서도 그곳에서의 새로운 얘기들.
하나도 안 빼먹고 포스팅 할 각오 (이긴 한데... 과연?) 하고 있으니 당분간 포스팅이 없어도 좀 기다려주세요.
전 당장 내일 모레 남편도 없이 애둘 데리고 혼자서 이삿짐 빼야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밤을 박스들과 함께 불살라야 합니다.
짐 빼고 나면.... 시간이 좀 있을테니... 라고 쓰고 보니 컴퓨터가 없어서 또 포스팅을 못 하겠군요 ㅎㅎㅎ
아무튼 사우스캐롤라이나 블러프턴에서 시작한 미국 생활 챕터1을 끝내고 또 다른 곳에서의 미국 생활 챕터 2가 시작 될 예정이니까 기대 많이 해 주세요~
기다림이 길어지면 그만큼 더 재미난 얘기로 돌아올테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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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도 없이 애들 둘과 이사라니.. 듣기만 해도 아찔 합니다. ㅠ ㅠ 힘내셔서 무사히 이사 잘 하시고, 이사 가시는 곳에서의 미국 생활 챕터2 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답글
이사 잘 하시고 재미있는 이야기 들고 다시 돌아 와 주세요~~
답글
아앗 이사~~~
꼭다시돌아오셔요 기다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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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한국처럼 이삿짐 다 싸서 옮겨주고 정리해주는 이삿짐 센터가 있나요?
옮겨주기만 하는건가요?
아이 둘 데리고 이사하기는 어려우실텐데 힘내세요~!!!
어디로 가시는지 같은 미국내이겠지만 새로운 환경에 아이들이 잘 적응을 해야할텐데요.
기다리며 인내하면서 즐겁게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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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겠네요. 이사 잘하시고 다시 소식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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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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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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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 하나랑 이사 하는 것도 너무나 힘들었는데 두 아이랑 남편도 없이 이삿짐 싼 다는 게 상상이 안 갑니다.
천천히 돌아오셔도 좋으니 부디 몸 건강 잘 챙기시고요. 기다릴게요!
답글
박스에 주로 일본어가 많이 있어서 일본가시나했습니다!
무사히 끝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글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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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애들하고 얼마나 고생이 많으세요 기다릴께요! 이사 잘 하시구 안정되시면 소식 꼭 올려주세요!!
답글
이사 잘하세요. 저도 최근에 이사했는데 아이 둘 데리고 이사라니 걱정되지만 잘하실거라 생각해요~ 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답글
퐛팅입니다 엘리님!!!!!
답글
에구.. 고생하셨겠어요. 좋은 곳에서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기를...
답글
에고...갑작스럽게 남편분도 없는데 이사라니..너무 힘드시겠어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이야기 기대 많이 하고 있겠습니다~~~^^
답글
이사 잘 하셨나요??
미쿡 이사는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이사 잘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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