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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 글 ^^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

by 스마일 엘리 201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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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저의 휴식이 길어졌습니다.
걱정의 덧글들을 보면서 빨리 힘을 내야지 했는데 그게 생각처럼 쉽게 되질 않더라구요 ^^
블로그도 접어두면서 집안일 역시 다 내팽겨쳐버렸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쉬는 동안이라도 즐거운 에피소드가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그저 그런 평범한 일상들이였네요. (나의 시트콤 일상은 이제 끝난것인가!!!)
아무튼 내일 저는 복귀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깜짝놀랄 남편과 저의 협동작품인 "와플" 이야기로 말이죠 ^^
2013/01/07 - [일상 생활기] - 아침 차린다던 남편이 일으킨 와플의 난 
저번에는 남편 혼자 일으킨 와플의 난이라면 이번엔 저희 둘이서 일으킨 와플 대첩 정도가 되겠네요 ^^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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