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미국 생활기221

한국에서 가져오지 않아 땅을 치고 후회했던 것들 이곳에 와서 친하게 된 일본인 친구가 빠르면 올해 안에 미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짐 정리야 아직 시간이 많아서 하지 않아도 되지만 국제 이사를 하려면 계획이라는게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미리 계획표를 작성해서 미국 가기 전 처리해야 할 일, 팩킹, 일본에서 미리 구입해서 가져 가야 할 것들을 얘기해 주면서 제가 미국에 있을 때, 한국에서 가져 오지 않아 후회했던 것들이 떠오르더군요. '미국도 사람사는데라 다~있다' 라는 말만 믿고 왔는데.... 막상 와서 보니 미국 사람 사는데라서 그런지 없는것도 있고, 한국 사람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들도 많고 그렇더라구요. 사실 한국에서 가져 오고 싶은 것들이야 한두개가 아니였습니다. 기본 양념류인 고추가루, 된장, 국물용 멸치, 한국 반찬의 기본이 되는 김치등등 먹거.. 2012. 8. 21.
한국인에게 미국 아파트가 좋아 보였던 이유 제가 항상 한국과 미국을 비교해 한국의 좋은 점만 포스팅을 하니, 남편이 미국에서는 한국과 달라서 좋았던 게 하나도 없냐고 묻네요. "흠~ 글쎄~ " 머리를 쥐어짜고 쥐어짜내도 별로 없는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ㅎ 그러다가 생각난 미국의 아파트!!! 한국의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미국의 아파트가 좋았던 점이 딱 떠오른거죠. 이 포스팅을 읽기 전에, 타워 팰리스에 거주 하시는 분 또는 상류층들만 거주한다는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좋습니다. 1. 어릴때의 로망이였던 수영장 제가 살았던 아파트의 수영장 모습입니다. 저에게는 '미국집'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수영장~ 미드 OC를 보면서 수영장에서 풀 파티도 하고, 가끔 혼자서 수영장에 튜브타고 고독을 껌마냥 씹.. 2012. 8. 16.
미국에도 존재하는 고부갈등, 들어보니 만만치 않네~ 오늘은 브라질과의 4강전이 있는 날입니다. 한국이라면 통닭 한마리 시켜 놓고, 콜라 일잔 하면서 대기타고 있을텐데... 아쉽네요. 모쪼록 한국이 브라질을 깨고, 결승전에 진출하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제가 친구들로부터 자주 듣는 말 중에 하나가 "너는 시어머니가 미국 사람이라 고부 갈등 같은건 없어서 좋겠다" 라는 말인데요. 물론 저는 감사하게도 고부갈등은 아직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결혼 생활이 아직 길지 않은 탓도 있을 것이고, 서로 떨어져 살다보니 만날 기회가 별로 없어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가 절대로 시어머니가 '미국사람'이라서 고부 갈등이 없는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미국인과의 결혼으로 미국인 시어머니가 생겼지만 고부 갈등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제 친구 얘기 한번 들어 보시죠. (내용.. 2012. 8. 8.
느려터진 미국인의 일처리, 한국인은 속터져!!! 2부 해외 생활기, 미국 생활기, 미국에서 가구 구입하기, 미국에서 클레임 하기, 고객 센터, 국제 커플, 국제 결혼, 국제 커플의 결혼 이야기,미국인 남편, 외국인 남편 1부를 안 읽으신 분들은 1부 부터 고고~ 투고~ 쓰리고~ 2012/08/05 - [미국 생활기] - 느려터진 미국인의 일처리, 한국인은 속터져!!!!! 거의 3개월 가까이 기다린 보람도 없이, 그냥 하자 있는 침대 헤드보드를 페인트 땜질 후 사용하기로 하고, 남편에게 프레임 조립을 부탁했습니다. 남편이 조립을 위해 부품이 들어있던 포장지를 뜯었는데, 부품 봉지는 두개인데, 하나는 구멍이 난 채로 부품들이 하나도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물론, 조립 설명서를 봐도 있어야 할 부품들이 없었구요. 고객센터든 매장이든 다시 전화해서 클레임을 해야 .. 2012. 8. 6.
느려터진 미국인의 일처리, 한국인은 속터져!!!!! 미국 생활, 미국에서 가구 구입, 애프터 서비스, 애쉴리, 미국의 배송, 침대 헤드보드, 애쉴리 침대, 느려터진 미국의 서비스, 해외 생활기, 미국 생활기, 국제 커플의 결혼 이야기 올림픽 잘 보고 계신가요? 전 런던과 동시일체 同時一體가 되어 런던시각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요~ 새벽으로는 올림픽 보랴, 동 트면 수면 취하랴, 오후 되면 집 정리하랴 바쁘네요. 미국에서 이삿짐이 이제서야 도착해서 요즘 짐 정리중이거든요. 그 중에 사연 많았던 저희 침대를 보니 미국에서 속터져 죽을 뻔 했던 사연이 살포시 떠오르면서~ 혈압도 오르네요. 아마도 얘기가 길어질 듯 하여, 1부 2부로 나눠서 써야 할 듯합니다. 미국에서 결혼도 하고 집도 구하고, 씐나는 마음으로 남편과 함께 가구사러 고고~ 투고~ 쓰리고!! (요즘.. 2012. 8. 5.
미국인 시아버지 한국 음식 때문에 쓰레기통을 뒤진 이유 미국인 시아버지가 좋아한 한국 음식, 미국 신라면, 미국인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 월마트 신라면, 미국 너구리 라면, 미국에서 한국 라면 살 수 있는 곳 다음주에 남편과 휴가로 한국에 갑니다!!! 야홋~~~~ 남편은 한국에 7개월만에 방문하는 것이고, 저는 4개월만에 가는거네요. 일본에 살게 되면서 한국과 가깝다 보니 저는 자주 한국에 가서 가족들을 만나고 있지만 남편은 작년 4월 이후로 가족들을 못 만나고 있으니까 가족들이 그리웠나봐요. 그래서인지, 다음번 휴가는 반드시 미국 시댁으로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한국가면 시아버님이 좋아하시는 한국 음식도 사오자고!!! 그래서 생각이 난 에피소드랍니다. 제가 시댁에 처음에 방문했을 때, 그곳에 있을 동안 매운 한국 음식을 못 먹을 걸 생각하니 가기전부터 .. 2012. 6. 30.
맙소사!!!!! 뒷마당에 아기곰이 나타났어요!!!! 미국집 뒷마당에 나타난 아기곰, 위스콘신, 미국 야생동물, 꿀 먹는 아기곰, 아침에 남편과 주말 아침의 여유를 만끽하며 늦잠을 자고 있는데 시어머니로부터 메일이 왔습니다. (스마트폰 알림 기능때문에 요즘 알람 설정이 필요 없네요;; ) 어머님이 같은 동네에 살고 계신 삼촌댁에 아침에 가셨는데 삼촌댁 뒷마당에 아기곰이 내려 왔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설마~ 몸집 큰 야생짐승을 곰으로 잘 못 보신거 아닐까? 하며 메일을 읽어 내려갔답니다. 사실 남편의 고향인 위스콘신을 방문했을 때, 저희차 앞으로 야생 사슴 두마리가 뛰어 가더라구요. 가로 질러 가는것도 아니고, 저희 차 앞에 앞장서서 달려가던, 그러면서 저희차가 얼만큼 가까이 있는지 자꾸 확인하듯 뒤로 몇번이고 돌아보면서 달려 가길래, 그 풍경.. 2012. 6. 18.
칭찬 한마디에 안된다던것도 된다던 미국인 미국의 DMV, 미국 운전면허증 사진 교체, 미국 생활기, 미국인들의 칭찬 제가 미국에 있으면서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이, 눈이 마주치면 인사를 해 주는것이였고,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칭찬을 많이 해 준다는 것이였어요. 쇼핑몰을 한참 구경하다가 점원과 눈이 마주치자 점원이 인사를 건넨 후, 제 원피스가 너무 맘에 든다며,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아파트 보러 갔다가 하우징 오피스 직원이 제 샌들을 칭찬하기도 했지요. 솔직히 정말 예뻐서 칭찬한건지 립서비스인지는 세계 1000000000대 미스테리이지만 듣기 좋은 소리임에는 분명했답니다. 그 이후에도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인사를 나눈 후, 옷이 예쁘다는 둥, 가방이 예쁘다는 둥 가볍게 칭찬을 해 주니, 저 역시도 칭찬할 구석이 없나 상대방을 재빨리.. 2012. 6. 6.
불켜는 한국인 아내, 불끄는 미국인 남편 사실 오늘 저희 이사하는 날이예요. 이사 하는 날은 정신없이 바빠야 하는데, 짐 다 싸놓고, 블로그 하는 이 여유~ㅋㅋㅋ 사실 저번주 화요일에 집을 빼야 해서 짐 싸놓고 나와서 호텔에서 난민 생활중이라, 다시 싸야할 짐이 없어요. 제가 미국에 가서 신혼살림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필수품 중에 스탠드가 있었어요. 조리도구, 이불, 세면도구 같은 가장 기본적인 용품들을 구입하는데, 한국에서는 집안 인테리어 구색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스탠드 조명이 저희들의 필수품 목록에 들어있었답니다. 그 이유는 집을 구하고 보니, 거실에 등이 없는거예요. 거실을 환하게 밝혀줄 거실등이 있어야 할 천장에는 천장형 선풍기(?)인 실링팬만 덩그러니;;;; 그래서 어두운 밤을 지낼려면 스탠드가 필요했던거죠. 하지만 .. 2012. 5. 8.
인형이야? 사람이야? 제 미국인 조카를 소개합니다 미국인 남편과 결혼을 했더니 새로운 미국인 가족이 생긴것은 물론이고, 저에게 너무나 예쁜 미국인 조카도 덤(?)으로 생겼습니다. 흔히들 인형같다고 하는 외국 아기들.... 게다가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또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니 남들 눈에는 어떤지 몰라도 제 눈에는 확실히 인형처럼 예쁘네요... 오늘은 제가 너무나 예뻐라 하는 제 조카들을 소개합니다. 그녀의 이름은 sarah (새라) 입니다. 제 신랑의 누나, 그러니 저에게는 시누이가 되는 분의 딸이랍니다. 그녀는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100만불짜리 파란 눈과, 금발을 가졌어요. 티끌 한점 없는 저 투명한 피부!!!! (진심 부럽.... ㅠ.ㅠ ) 다들 새라를 "해피 베이비" 라고 불러요. 엄마가 없어도 울지 않아요. 자다가 깨서 혼자 울더라도, 버튼을.. 2012. 4.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