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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만들어 먹는 막요리

애피타이저, 맥주안주, 팟럭, 파티에 다 좋은 팔방미인 멕시칸 요리 토스타다 데 아툰

by 스마일 엘리 2018.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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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가 저희집에 머무는 동안 제가 냉동 도우를 이용한 초간단 호떡 레시피와 김치 레시피를 전수 해 주고, 받은 멕시칸 요리 토스타다 데 아툰

그녀가 만들어 놓은 요리에 "나 살 뺄거야, 그래서 맛만 볼게" 하고 앉았다가 정신 차려 보니 산처럼 쌓여 있던 음식이 반이 줄어 있던 그 요리!!!

 

그래서 우리 클럽 에이 멤버들과 함께 아구찜 파티(?) 하는 날 애피타이저로 내 놓았더랬죠. 그리고 다들 아무 기대 없이 먹기 시작했는데 먹자마자 다들 난리난 그 요리!!!

집으로 돌아간 엘리양이 사흘 후 남편에게 선보였더니 그 남편도 엄지척~ 했던 바로 그 요리

 

언제나처럼 간단하고, 금방 만드는 요리니까 꼭 한번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재료: 토마티요 tomatillo (그린 토마토) 2개, 아보카도 1개, 양파 반개, 참치 1캔 (파우치를 사용하실 경우 2 파우치), 실란트로 적당량 (고수잎), 라임 1개, 할라피뇨1개 (매콤한 맛을 원하시면 세라뇨 1개), 마요네즈 적당량

 

만드는 법은.... 이게 끝입니다

그냥 재료 다 잘게 썰어서 라임즙 내서 뿌려주고, 마요네즈로 버물버물하면 끝~

 

그리고 토스타다 위에 올려서 먹으면 됩니다.

 

수다 떨면서 먹을 애피타이저로도 너무 좋고요, 사이드 디쉬로도 너무 좋으니까 꼭 꼭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만들어 드신분은 피드백 플리즈~

호떡과 치즈케잌 반응 좋아서 너무 기분 좋았거든요.

아시다시피 블로그를 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은 피드백과 덧글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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