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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만들어 먹는 막요리

외국인들에게 인기만발한 초간단 등갈비찜 레시피

by 스마일 엘리 2017.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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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까다로운 미국인 시어머도 감동한 맛, 등갈비 찜 기억하시죠?

이 레시피가 정말 별거 없는데...

그래서 제제 돌잔치때도 만들었는데 그때 오셨던 분들이 다들 엄지척! 하며 너무 맛있다고 레시피를 내 놓으라고들 하셔서 그래서 레시피랄것도 없는 레시피를 공유 했답니다.

 

그리고 요즘 제 블로그 단골 등장 인물 엘리양이 남편의 생일 때 손수 생일상을 차려 주겠다며 이 등갈비찜을 만들어 보겠다는거예요.

 

그리고 그 결과는!!!

 

대박이였답니다. 너무너무 맛있었다며 생생한 후기를 전해 왔답니다.

저희 시부모님을 비롯하여, 엘리양의 남편, 엄친딸, 쭈꾸미 언니의 남편분까지 미국인 영국인 할 것 없이 다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니 오늘 자신있게 공유 해 보겠습니다.

 

재료도 간단하게 포크 백립과 양파, 사과 그리고 청정원 불고기 소스면 끝!

 

 

등갈비 16~20대 기준으로 사과 1개, 양파 1개, 청정원 바베큐 소스 1통 + 물 (바베큐 소스 통 1컵) 이구요.

     

         8~10대 기준으로  사과 반개, 양파 반개, 청정원 바베큐 소스 반 통 + 물 ( 바베큐 소스 2/3컵)  준비하시면 됩니다.  등갈비가 16~20대 정도면 3~4인분이고, 8~10대 정도면 2인분이예요.

 

 

 

 

양파와 사과는 블렌더에 갈아주시구요.

 

 

포크 백립은 핏물 뺄 필요 없이 고기가 담길 정도의 물에 된장 1스푼, 인스턴트 커피 1스푼 넣고, 물이 끓을 때 고기를 넣어서 약 15분 정도 끓여 줍니다. (잡내 제거하는 과정이예요)

 

 

15분 끓인 후 고기를 건져내고, 찬물에 대충 씻습니다.

 

 

먹기 좋게 한대씩 잘라 주세요~

 

 

그리고 준비한 재료 전부 냄비에 넣고 뚜껑 닫고 30분 끓여 주시고

 

 

30분 후에 뚜껑 열고 30분 졸여 주시면 됩니다.

야채를 추가 하실 분들은 양파, 당근 버섯등을 졸여 주는 시점에 넣으시면 돼요.

하지만 외국인에게 대접을 하시는거라면 야채 없이 깔끔하게 고기만 졸이시는게 먹기도 좋고, 서빙하기도 좋더라구요. 바베큐 백립처럼요.

 

 

 

불 앞에 계속 서 있을 필요 없구요, 그냥 30분 타이머 맞춰 놓고 30분 지나면 뚜껑 열고 15분 시간 맞춰 놓고, 15분 지난 후 부터 바닥에 눌어 붙지 않도록 뒤적 거려주면서 졸여 주기만 하면 됩니다.

 

조리 시간은 1시간 정도로 길지만 불 앞에 계속 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만드는 게 힘들지는 않아요.

 

 

완성입니다.

 

참고로 이 레시피 그대로 소갈비찜도 가능합니다.

소의 short rib 부위를 사셔서 모든 과정 모든 레시피 동일하게 하시되, 사과 대신에 배를 갈아 넣는게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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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 일본의 케이 2017.08.03 08:07 신고

    잘 먹고 갑니다.ㅎㅎ
    답글

  • 은아 2017.08.03 18:43

    탱큐 소 마치. 저도 궁금했어요^^
    답글

  • 프라우지니 2017.08.03 21:56 신고

    부드러운 등갈비의 육질이 사진으로 느껴집니다. ^^
    답글

  • 마이엘 2017.08.03 22:49

    청정원 바베큐 소스 라는게 간장양념이 있고 칠리소스가 있던데 간장소스로 된거겠죠?? 용량은?? 글 읽다보면 불고기 소스라고 되어있는 부분도 있고 바베큐 소스라 된데도 있는데 바베큐 소스 인가요?
    답글

  • Leanne hwang 2017.08.07 14:04

    감솨 감솨
    답글

  • 재밌어요 2017.08.11 15:34

    비주얼 최고!!!! 맛이 막 그려지는 것 같네요 ㅋㅋㅋ
    답글

  • 비밀글 2017.11.15 15:21

    비밀글입니다.
    답글

  • 방울 2018.04.07 06:13

    안녕하세요?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사는 새댁입니다. 남편이 고기를 좋아해서 이 레시피 잘 기억해뒀다 해주려고 했는데 오늘 시도하는 중이에요! 청정원 bbq소스 용량을 잘 몰라서 너무 부은 것 같지만..(그리고 돼지갈비인데 소갈비 양념을 사 버렸네요 ㅎ) 남편 반응 좋으면 또 댓글 남길게요 ㅎㅎㅎ 레시피 공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 올리신 것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녹색 토마토를 구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좋은 하루 되세요!
    답글

    • 스마일 엘리 2018.04.07 06:16 신고

      안녕하세요? 소갈비 양념으로 하시면 돼요. 저도 항상 소갈비 양념으로 하거든요. 뚜껑 닫고 30분, 뚜껑 열고 30분만 잘 지켜 주시면 돼요. 그리고 토마티요는 월마트나 일반 그로서리 가시면 야채 코너에 항상 있어요 ^^ 냉장 야채 코너를 확인해 보세요.

  • 방울 2018.04.08 04:48

    안녕하세요, 어제 저녁으로 먹었는데 남편 반응이 아주 좋았어요!! 저는 청정원 소갈비 BBQ양념을 한인마트에서 샀는데 큰거랑 작은게 있어서 큰걸 썼더니 졸였어도 소스가 아주 듬뿍..;; 이었지만(남편은 밥까지 비벼 먹었어요) 나중에 졸일때 표고랑 당근을 넣었는데 이 타이밍도 꿀팁이었네요

    남편 반응이 너무 좋아서 다음주에도 한번 더 하려구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