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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기

미국 생활 도움 되는 필수 어플 2탄 -월마트 어플, 어머! 이건 꼭 다운 받아야해~

by 스마일 엘리 2017.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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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도움이 되는 필수 어플 잘 사용들 하고 계신가요?

2016/11/21 - [미국 생활기] - 미국 생활에 도움되는 필수 캐쉬백 어플들

 

 

오늘은 더더더 대박인 캐쉬백 어플을 소개 해 드릴게요.

 

우선 월마트 앱을 다운 받으세요.

그리고 월마트 회원 가입을 하시구요, 기존의 월마트 회원 가입이 되어 있으신 분은 기존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월마트 앱의 메인 화면인데요, 메인 화면의 왼쪽에 세이빙스 캐쳐 Savings Catcher라고 보이시죠?

이곳을 터치 합니다.

 

세이빙 캐쳐는 월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그 영수증을 월마트 어플을 이용해서 스캔해서 올려두면 월마트 자체내에서 근처 경쟁 마트의 상품 최저가를 검색해요.

그리고 그 최저가보다 월마트에서 비싸게 구입했을 경우, 최저가에 해당하는 그 차액을 고객에게 돌려 주는 것이랍니다.

 

그러니 최저가 보장을 해 주는것이죠.

 

 

세이빙 캐쳐스에 들어가면 이렇게 사용방법이 나옵니다.

경쟁사와 가격을 비교한 후, 그 차액을 돌려 준다는 설명이구요,

add a walmart receipt을 터치 한 후

 

 

 

영수증에 나와 있는 바코드를 스캔 하고, 쇼핑한 날짜를 입력 해 주면 끝~ 이예요.

 

 

 

 

그럼 이렇게 제가 구입한 목록과 가격을 어플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3~4일 후

다시 월마트 어플에 들어가서 세이빙 캐쳐스를 터치하면

Your results 라고 그 결과가 떠요.

 

 

와우!!! 베이컨 두팩 샀는데 BI-Lo에서 2.19불이나 더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었나봐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차액이 돌아왔구요. 치즈와 스파게티도 차액이 돌아왔네요.

 

 

 

 

그렇게 해서 처음으로 스캔한 영수증은 4.66불을 돌려 받았답니다.

대박이죠?

그냥 영수증만 스캔해서 올려 놓으면 알아서 가격 비교하고 돈을 돌려 주니까요.

 

 

 

또 그 다음주 월마트로 쇼핑을 가서 영수증을 올려뒀더니

콜라, 시리얼, 그라놀라바에 대한 차액이 돌아왔네요.

 

 

 

그리고 또 일주일 뒤에 월마트로 쇼핑을 갔습니다.

왠만하면 그로서리는 늘 크로거를 이용했는데, 이 월마트의 캐쉬백 때문에 요즘 월마트로 발길을 돌렸다는..

게다가 저희 동네에 새로운 월마트가 오픈하기도 해서 깨끗하고 좋거든요.

아무튼 이 날도 어김없이 집에 오자마자 영수증 스캔~

 

그리고 1.83불 돌려 받았어요.

 

 

이 적립금은 지금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어플 하단에 Get it Back 을 터치해서 기프트 카드로 적립한 후, 다음 쇼핑할 때 사용하실 수 있어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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