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녀 감성1 아들은 신을 수도, 신겨서도 안되는 양말 이것은 조금 묵혀 둔 포스팅!!! 더 케케묵은 포스팅도 많지만 그것들은 점점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끝나지 않은 하와이 여행기 같은것들 말이죠 ㅠ.ㅠ ) 작년 11월에 저희 동네에 있는 일본의 3대 명교에 해당하는 킨타이쿄에 가을 단풍 구경하러 다녀온 포스팅 기억하시나요? 2012/11/28 - [이와쿠니에서...] - 일본의 가을, 화보가 따로 없어~ 집안에 갇혀 육아와 씨름하고 있던 저는 정말 어디든 나가서 숨 좀 쉬었으면 좋겠더라구요. (그럼 그동안 숨 안쉬고 살았냐며...ㅋㅋ) 그런 제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이라고 쓰지만 실은 읽어 준거나 다름 없이 '지금쯤이면 킨타이쿄 단풍이 들었겠지??' 라며 남편에게 킨타이쿄 단풍 타령을 좀 했더랬습니다. 그랬더니 저에게 눈치밥 3년 얻어.. 2013. 1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