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눈 안대1 미국인 남편이 애타게 찾던 핑크 브라!!! 알고 보니;;;;; 며칠 전 밤에 블로그 글을 쓰는게 좀 늦어져 남편이 먼저 침실에 자러 들어가고 제가 좀 늦게 들어갔더랬습니다. 남편은 이미 잠이 들어 있었지만 제가 이불속에 들어가느라 이불을 들썩였더니 뭐라뭐라 잠꼬대처럼 중얼거리더라구요. 저한테 분명 뭐라고 하는 것 같은데 잘 안 들려서 제가 뭐라고??? 안들려! 똑바로 말해봐!!! 핑..크.. (흠냐 흠냐~ 쩝쩝) 뭔 소리가 하고 싶은건지 무슨 핑크를 얘기하면서 다시 잠이 들더군요. 꿈속에서 핑크빛 연애중인지 뭔지 뚱딴지 같이 왠 핑크인가 싶었지만 곧 다시 잠들어 버려 깨울수도 없어 그냥 그렇게 저도 잠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밤이 되었습니다. 그날은 하필이면 제가 이른 저녁부터 잠이 쏟아져 잠온다고 칭얼칭얼 대다가 남편이 곧 따라 들어갈테니 먼저 자고 있으라 .. 2012. 1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