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아이들 따로 재우기 성공적!!! 우리 와플이는 태어난 직 후 집에 오자마자 부터 저와 애정어린 각방 생활을 했습니다. 물론 3개월까지 모유 수유를 했기 때문에 2시간 마다 와플이 방으로 가서 수유를 하고 다시 방으로 돌아와 자야 하는 저의 수고가 있었지만 와플이도 별탈 없이 적응을 잘 해 주었고, 60일 정도 되었을 때부터 통잠을 자 주었기 때문에 각방 생활은 순탄 대로였고 온 가족이 행복 했더랬죠. 그런데 그 행복은... 그리 길지 않았다는 말씀! 제제가 태어난 후로 엉망진창이 된 온 가족의 밤 라이프! 처음엔 제제도 와플이 방에 크립을 두고 두 시간 마다 제가 수유를 하러 달려갔지만 이 녀석은 등 센서도 아닌 모가지 센스를 장착하고 나오셨는지 팔베개가 없음 잠을 못 자더라고요. 두 시간의 간격도 없이 그냥 모가지의 공허함이 느껴지면.. 2021. 4.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