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 알바1 팁에 익숙하지 못했던 나의 잘못 된 선택 미국에는 팁 문화라는게 있다는거 다 아시죠? 밥 먹고 나면 우리 테이블에 식사를 서빙해 준 웨이터나 웨이트레스에게 식사료의 일정부분 팁을 지불해야 하고, 택시를 타도 택시 운임료 외에 택시 기사에게 팁을 지불하고,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하고 지불할 금액의 몇프로 팁을 지불합니다. 고로 이 팁이라는게 서비스를 받으면 그 서비스에 대한 댓가로 주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당연히 줘야 하는 곳들도 있지만 또 주지 않아도 되는 곳에서, 돈을 내는 사람이 주고 싶으면 줄 수 있는게 팁이거든요. 팁을 주지 않아도 되는 곳 중에 하나가 바로 마트입니다. 마트 계산대의 캐쉬어와 구입품을 비닐에 담아주는 배거들에게는 팁을 주지 않아도 돼요. (아, 예외로 미군부대안의 배거들에게는 팁을 줘야 한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 2017. 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