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는 힘들다1 블루베리 요거트가 먹고 싶었을 뿐인데... 그러니까 이 일은 약 2 주전 어느날 오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일어나자마자 토끼같은 녀석들 먼저 챙겨 먹이느라 정신없었죠. 와플이에게 씨리얼과 우유를 내어주고 하이체어에 제제를 앉혀서 온갖 재롱 다 떨어가며 한 스푼 한 스푼 이유식을 먹이고 (요즘 이유식 안 먹어서 스트레스 ㅠ.ㅠ ) 음식을 피부에 양보한 제제 녀석 얼굴 닦이고 손 닦이고 하이체어 닦고 난장판이 된 바닥 닦고 나면 1차전 종료~ 2차전 시작할려면 얼른 뭐라도 챙겨 먹어야 하니 그냥 선채로 간단하게 먹을게 없나 늘 냉장고 열어서 두리번 두리번 이게 애 키우는 엄마들의 공통 아침 일과겠죠? 아무튼 그렇게 냉장고를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 간단하게 허기나 채울려고 보니 먹을만한게 플레인 요거트 뿐이더라구요. 그런데 마침 주말에 .. 2017.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