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착1 몸둘바 모르게 하는 일본의 옷가게 점원 일본 생활 4년, 이제 대부분의 일본 생활에 적응이 되었다면 된 시기죠. 큰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어서 마치 내 나라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처럼 편안하고,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아직까지 적응되지 않는 단 한가지만 빼구요. 추천 누르고 읽어 주실거죠??? 추천에 힘내서 글쓰는 엘리랍니다. ^^ 그 한가지는 바로 일본의 옷가게에서 옷을 사고 나면 겪게 되는 일인데요. 우선 옷 가게에 들어가서 자유롭게 둘러봅니다. 직원이 따라 붙거나 하지 않아서 편안하게 둘러 볼 수 있어요. 가끔씩 직원이 다가와서 신제품이라던지, 이게 인기 제품이라던지, 한마디씩 해 주기는 하지만 옷을 입어보는데 있어서 눈치를 준다던지, 입어본 옷을 사지 않는다고 해서 눈치를 받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탈의실 안에 거울이 달려 있.. 2012. 5.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