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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2

미국 아파트의 층간 소음 수준은 상상 그 이상 제가 미국 아파트의 층간 소음을 경험한건 제작년 모제스 레이크에 살 때 였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2층에 살 것은 꿈도 꾸지 않았어요. 특히나 토들러 아이 키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나이 또래 아이들은 걸어도 걷는게 아니고 동동동동 종종걸음으로 걷기 때문에 아랫집에 안 들릴수가 없거든요. 근데 이게 이 나이 또래의 아이들의 걸음의 특성이라 발 달린 아이 못 걷게 묶어 둘 수도 없는거고 걸을 때 마다 주의를 주는 것도 한계가 있죠. 그래서 무.조.건 1층 이여야만 한다고 못 박았습니다. 그런데 저희집 윗층에 제제 또래의 여자 아이가 있는 가정이 이사를 왔더라고요. 저희가 입주할 당시에는 윗층이 빈집이였고, 입주한지 두 달 정도 지나 윗층이 들어오게 됐는데... 우와!!! 그 소음은... 무엇을.. 2021. 2. 8.
한국인에게 미국 아파트가 좋아 보였던 이유 제가 항상 한국과 미국을 비교해 한국의 좋은 점만 포스팅을 하니, 남편이 미국에서는 한국과 달라서 좋았던 게 하나도 없냐고 묻네요. "흠~ 글쎄~ " 머리를 쥐어짜고 쥐어짜내도 별로 없는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ㅎ 그러다가 생각난 미국의 아파트!!! 한국의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미국의 아파트가 좋았던 점이 딱 떠오른거죠. 이 포스팅을 읽기 전에, 타워 팰리스에 거주 하시는 분 또는 상류층들만 거주한다는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좋습니다. 1. 어릴때의 로망이였던 수영장 제가 살았던 아파트의 수영장 모습입니다. 저에게는 '미국집'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수영장~ 미드 OC를 보면서 수영장에서 풀 파티도 하고, 가끔 혼자서 수영장에 튜브타고 고독을 껌마냥 씹.. 201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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