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펌프킨 패치1 기다리고 기다리던 할로윈이 끝났습니다 누가 기다렸냐구요? 저 말고 와플이요!!! 와플이가 작년 겨울쯤? 우연히 할로윈송을 보고 할로윈에 대해서 알게 된 뒤로 1년간을 할로윈을 손꼽아 기다려 왔거든요. 할로윈이 뭔지는 모르지만 펌프킨도 있고, 유령도 있고, 해골도 있고 뭐 그런거다 하는 정도로 알았는데 할로윈이 점점 다가올 수록 trick or treat을 하면 사탕을 받을 수 있다는것도 알게 된 후로는 하루에 한번씩 해피 할로윈을 외쳐댔답니다. 그래서 올해 초에 할로윈 때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물어 봤더랬죠. 와플이의 기호를 잘 알고 있는 제가 보기를 주었습니다. 1번 공룡 2번 미니언 3번 슈퍼 히어로 그랬더니 배트맨을 하겠대요. 2년전 와플이의 생애 두번째 할로윈이자 첫 데뷰때는 제 맘대로 촌스런 빨간 리본을 단 테디베어( 2014/11/.. 2016.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