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난감 사이좋게 가지고 놀기1 부족한 엄마의 반성기 지금 시각 밤 12시 57분... 애들 다 재우고, 조용한 밤. 드디어 온전히 나한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이 황금같은 시간이 저에게 주어지면 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합니다. 쌀쌀한 겨울 밤, 따뜻한 음료를 옆에 두고 홀짝 홀짝 마시며 컴퓨터 앞에 앉으니 더 없이 좋네요. 육아로 털린 제 영혼을 적셔 주는 저 음료는 바로 오뎅 국물 되겠습니다. ㅎㅎㅎ 오늘 엘리양 집에 놀러 갔다가 냄비채로 받아들고 온 오뎅탕. 일주일에 두개는 포스팅 해 달라는 요청에 "무리데쓰~" 라고 했지만 오뎅탕을 받아들었기에 일주일에 2포스팅은 못하더라도 일주일에 1포스팅이 밀리는 일은 없도록 오늘밤 미리 예약 포스팅을 여러개 작성해 두어야겠더라구요. 그리고 어제 좀 속상한 일이 있어서 그 얘기도 블로그에 남기고 싶었고요. 와.. 2018. 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