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포라 취직1 미국 세포라 일기- 매니저의 태세 전환 몇주만에 나타난 세포라 매니저가 대뜸 저를 부르더니 스탁룸으로 향하더라고요. 사실 나나양도 그 전에 스탁룸으로 불려가서 청소 안하고 손님과 노가리 깐다고 혼나고(?) 온걸 봤던 저로서는 긴장이 안될수가 없었습니다. 아~ 진짜 중년의 나이에 일하면서 누군가에게 혼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그러지 않을려고 정말 쉬지 않고 일했고요. 그렇지만 제가 알지 못하는 무언가가 매니저의 심기를 건드렸을 수도 있으니까요. 이전에 "매니저가 나를 싫어하나봐"의 포스팅을 보신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제가 인사를 해도 인사를 받아주지도 않고, 저희 휴식 시간을 챙겨 주지도 않으며, 제가 직접 휴식 시간을 챙기기 위해 휴식 가도 되냐고 물었더니 "최대한 빨리 다녀와" 라고 답했잖아요. 2022.11.22 - [미국 생활기] - 미국.. 2023. 3.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