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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이와 제제 이야기

둘째 제제를 소개 합니다~

by 스마일 엘리 2016.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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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께 서프라이즈로 저의 임신 소식을 알려 드렸죠?

두번째 서프라이즈 나갑니다~

 

 

 

바로 요 아기~

우리 둘째 제제입니다.

제제는 와플이처럼 애칭이구요, 이름은 제이미예요 ^^

이름의 이니셜이 J J (제이 제이) 라서 줄여서 제제라고 불러요.

 

 

 

 

와플이 신생아때 모습이랑 너무 똑같이 생겼어요.

둘째는 딸이였음 했는데, 그래도 와플이에게는 함께 놀 수 있는 남동생이 생겼으니 더 잘 된거겠죠?

 

 

제가 작년에 땡스기빙 때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포스팅을 못 했잖아요?

그게 다 요녀석 때문이였답니다.

입덧 하느라구요.

 

 

꼼지락 꼼지락 아기 발가락~

신생아가 이렇게 이쁘다는거, 둘째 낳고 나니 더 실감나요.

와플이때도 예뻤는데, 그 예쁨을 잊고 있다가 다시 보게 되서 그런지 더~ 더~ 예뻐요.

 

 

 

이 사진들은 생후 5일때 뉴본 사진을 남겨 주고 싶어서 제가 직접 찍은거예요.

에잇~ 산후 조리 따위!!! 이러고선 막 허리 굽혀가며 찍고는 바로 그날 허리 아파서 몸 져 누웠다는...

 

 

 

첫째인 와플이 출산 직후의 모습과 너무 많이 닮았어요.

 

 

비교샷 1. JPG

 

누가 와플이고 누가 제제인지 구분이 되나요?

 

 

 

비교샷2. JPG

 

비교샷으로 보니 더더욱 닮은거 같죠?

 

                                               비교샷3. JPG

 

점점 커가면서 얼굴이 달라진 와플이를 보면 제제도 어떻게 커갈지 너무 궁금해요.

 

우리 와플이는 지금 얼마나 컸을까요?

 

요렇게 많이 컸답니다. ^^

 

 

곧 우리 제제의 출산기도 포스팅 할게요~

 

이 정도면 정말 큰 서프라이즈 맞죠? ㅎㅎㅎㅎ

그동안 임신 소식부터 포스팅 하고 싶어서 입이 간질 간질 했는데....

오랫동안 블로그 찾아 주시는 분들께 서프라이즈 하나 해 드리고 싶어서 참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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