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티 소셜1 안티소셜 남편도 이것 앞에서는 무너졌다! 19시간 여정의 시댁행 첫날 첫날은 가뿐하게 4시간만 운전해서 애틀란타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9시간을 달려 가기로 했습니다. 운전하며 가는 길에 석양도 보면서 간만에 데이트하는 기분이였죠. 그러다 애틀란타에 사는 클럽 에이 둘째 언니가 애틀란타에서 1박 하고 가는거면 언니네서 1박하고 가면 좋을텐데~ 라고 하셔서 지나가는 말로 남편에게 물어봤죠. 그랬더니 남편 왈 "알잖아, 내 대답이 뭔지" 눼~눼~ 알고 있습죠. 안티 소셜인 당신!!! 남의 집에서 절대로 1박을 할리가 없지 1박이 왠말이래요. 같은 단지에 사는 마사 윤 언니가 그렇게 저녁식사 초대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는 됐다며 늘 저와 애들만 가게 하는 사람인걸요. 심지어 제제의 돌잔치를 할 계획으로 제가 " 제제 돌 잔치를 할 생각인데...... 2017.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