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별거 아닌 글 ^^16

여자 울음 소리가... 지금 새벽 2시 조금 넘은 시각... 여자 흐느끼는 소리가 아련하게 들려와요 ㅠ. ㅠ 거의 1시간 째!!! 멈췄다가 또 흐느끼다가 그러는데 왼전 무섭네요. 어쩌죠?? 귀를 틀어막고 자야겠죠? 서....... 설마 아니겠죠? 제 신경을 딴데로 돌려야 했기에 이불 뒤집어 쓰고 지금 스마트폰으로 급히 포스팅합니다. 2012. 11. 13.
제 블로그 제목... 어느게 좋을까용? 제가 지금까지 블로그의 제목도 없이 "스마일 엘리"라는 닉네임만으로 이렇게 블로그를 이끌어 왔는데요 ^^ 이제 저도 제 블로그에 이름을 붙여주고 싶어요. 제 블로그의 내용들을 한마디로 압축할 수 있는 제목이 뭘까 고민했는데 고민한 보람도 없이... 아주 단순한 이름이 떠오르더라구요 ㅋㅋㅋ 들으시면 '피식' 하실지도... 제 블로그의 내용들이 제가 겪은 에피소드들을 중심으로 포스팅 하는거 아시죠? 그래서 붙인 이름인데요.. 그래도 조금 고민 해 볼 필요가 있어서 나름 3개 정도를 생각해 뒀는데... 어떤게 좋을지 몰라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 스마일 엘리의 "일상이 시트콤" 2 스마일 엘리의 " 일상이 코메디" 3 스마일 엘리의 "일상이 에피소드" 어때요?? 제 블로그의 특성이 함축적(?)으.. 2012. 11. 8.
이벤트 선물 잘들 받으셨대요~ 세분 모두께 무사히 선물이 도착했대요 ^^ 다행입니다. 비록 당첨 되지 않으셨던 분들도 선물이 무엇이였는지 궁금해 하셔서 세분 모두 다 받으셨으니 공개합니다! 바로 고디바 초콜렛이였어요. 세분을 선정해 놓고, 선물을 뭘로 드려야 하나 고민하다가 소박한 따뜻함님의 따님분이 올해 다시 수능을 본다고 하셔서 거기에 힌트를 얻어 초콜렛으로 정했답니다. ^^ 블로그를 하면서 제일 힘이 되는건요, 제 블로그를 재밌게 읽고 계시다는 덧글들이거든요.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이 안계시다면 사실 블로그를 할 의욕도 없겠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 이벤트의 당첨자이신 이 세분들께 대표로 감사 인사를 전했어요 ^^ 작게나마 메세지도 썼구요. 원래 선물은 받는 기쁨도 크지만 주는 기쁨도 크잖아요. 받는.. 2012. 11. 2.
엘리의 작은 이벤트 당첨자 분들께 선물이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고 있는중입니다. 어제 저의 작은 이벤트의 당첨자이셨던 세분께 선물을 발송했답니다. 무사히 잘 도착해야 할텐데 말이죠~ 당첨 되지 못하신 분들도 선물이 무엇일까 궁금하실테지만 세 분께서 받으실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 정말 별거 아닌 작은 선물이라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지도 몰라요. 당첨되신 또리또리님, 소박한 따뜻함님, 료님 일주일 안에는 도착한다고 하니 우편함 잘 챙겨봐 주세요 ^^;;; 2012. 10. 24.
이웃분들을 위한 깜짝 퀴즈 ^^ 블로그를 시작한건 작년 7월쯤이였는데, 그땐 저의 기존 블로그의 글을 옮겨 놓기만 하고, 당분간 손을 놓고 있다가 올해 2월쯤인가 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답니다. 영주권 준비나 비자 준비 하시는 분들, 영주권자 분들의 한국에서의 의료보험 문제, 거소증에 관한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꼬박 꼬박 찾아주시는 이웃분들도 생기고, 제가 아프다는 소리에 걱정해 주시는 블로그 친구분들까지 생기니 뭔가 모르게 감동적이고 감격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분들을 위해 뭔가 해 드릴것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오늘의 작은 이벤트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사실, 조만간 포스팅할 내용인데, 미리 퀴즈로 내서 맞추는 분들께 엘리가 아주 작은 소정의 상품을 보내 드릴려구요. 그런데,.. 2012. 10. 19.
다녀왔습니다!!!! 저 한국 잘 다녀 왔어요~ 처음 가본 한국에 눈 돌아간 친구때문에 새벽 4시까지 쇼핑하고, 발에 물집 6개와 새로운 굳은살을 상으로 받고 무사 귀국했어요. 어제 밤 10시에 집에 도착했는데 너무너무너무X100 피곤해서 오자마자 곯아 떨어졌어요. 그리고 오늘도 하루종일 침대에서 일어나질 못했네요. 저, 여행의 피로가 이렇게 심각한 적은 태어나서 처음일 정도로 이번 여행은 너무 빡셌답니다. 오늘 포스팅이라도 하나 올릴려고 했는데 도저히 기운이 없어요. ㅠ.ㅠ 오늘 약속도 두개나 있었는데 취소하고, 밥도 안 하고, 그냥 다~~ 파업입니다. ㅋㅋㅋ 그래도 잘 다녀왔다는 신고는 해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짧게나마 여러분들께 보고합니다. ^^ 여행 이야기 내일부터 하나씩 풀어 드릴께요~ 덧글에 답글들도 내일 다~ .. 2012. 10.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