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오사카역1 아기의 똥기저귀를 갈아주지 않아도 되는 남편의 이유 출산한지 정확하게 일주일이 되던 날... 베이비 와플이를 얻어서 세상을 다 가진듯, 웃음이 떠나질 않는 남자1호 출산이 끝난 배인가, 출산을 앞둔 배인가 분간이 안가는 바람빠진 풍선같은 탄력없는 배를 가진... 여자 2호 누렇게 뜨는건 메주뿐이더냐? 사람도 누렇게 뜰 수 있다!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황달기 덜 빠진 신생아 남자 2호... 이 세사람이 드디어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 되었습니다. 약 7시간동안 전철을 타야 하는 긴 여정이였죠. 저는 산후조리 따위 개나 줘버린듯.. 아니 아니 개에게도 주고 싶지 않은 산후조리였거늘, 그렇게 9월말의 쌀쌀한 찬바람을 온 몸으로 맞게 됩니다. 저 뿐 아니라, 신생아인 와플이 역시 출생 일주일만에 사람많은 전철을 타고, 신칸센도 타야 했으니 이 여정에 아무런 문제가.. 2013. 1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