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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파티4

2018 크리스마스 파티! 파티! 파티! 연말이 되면 마냥 들뜨는 기쁨보다 한해가 가는구나~ 나이 먹는구나~ 내 인생의 시작점에서 점점 멀어지고 그 만큼 내 인생의 끝이 가까워지는구나~ 하는 생각이 언제부턴가 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은 올해부터? ) 갑자기 또 슬퍼지려고 함 ㅠ.ㅠ 그.러.나. 누가 알겠어요?!?! 요즘 100세 시대라는데!!! 아직 60년이나 남았으니 좀 더 막~ 살아보세!!!! 이왕이면 즐겁게, 맛있는거 많이 먹고, 좋은 사람들이랑 신나게 떠들면서 말이죠. 연말은 또 그러라고 파티도 많잖아요? 며칠 전 우리 클럽 에이 큰언니, 아니 둘째 언니 (새멤버로 왕언니가 등장하셔서 서열이 하나씩 다들 뒤로 밀림)마사 윤 언니가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최해 주셔서 다 같이 모였습니다. 언니네 앞마당 크리스마스 장식 화이트를 테마로 정하신.. 2018. 12. 24.
블러프턴 한국인들 다 모여서 한 크리스마스 파티~ 며칠 전 크리스마스 케이크 포스팅에서 이곳 블러프턴에 계신 한국인분들 모여서 크리스마스 파티 했다고 잠시 언급했는데 기억하시죠? 저를 포함해서 이곳에서 다섯명의 한국인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꾸준히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한 분은 제 블로그를 통해 만난, 알고보니 진짜로 엄마친구딸, 또 한분은 쭈꾸미를 싹쓸이 해 간다는 포스팅을 보고 찔려했던 쭈꾸미 언니, 그리고 두 분은 제 블로그에 살짜기 비밀글로 블러프턴에 이주 해 왔다고 알려 주신 분들이죠. ^^ 결론은 이 모임에 가장 큰 공을 세운 건, 바로 제 블로그란 말씀!!! ㅎㅎㅎ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한국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외로웠던 외국 생활에서 좀 벗어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다~ 같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기로 하고, 각자 음.. 2016. 12. 19.
새해 복들 많이 받으셨습니까? 11월에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잠시 또 종적을 감췄다 검은별도 아니면서 또 나타난 엘리입니다. 움하하하하~ 먼저, 새해 인사를 좀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저는 11월에 한국을 다녀 왔구요, 2014년도로는 마지막 방문이였습니다. 일년에 두 세번 갈까 말까 했던 한국 방문이 와플이가 태어나자, 외손자가 보고 싶어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는 친정 엄니땜시 2014년에는 5번이나 방문을 했네요. 이제 미국으로 들어가고 나면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니니 일본에 있는 동안만이라도 열심히 와플이를 보여 드려야 할 것 같아서 그랬는데 이제는 정말로 갈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ㅠ.ㅠ 한국에서 땡스기빙 전 날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 칠면조 대신 통닭을 먹으며 조촐한 땡스기빙을.. 2015. 1. 13.
미국인들과 하는 파티, 그까이꺼!! 직접 열어보니 별거 아니네~ 땡스기빙이 있던 주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일 매일이 너무 바쁜 요즘입니다. 이번주도 그렇지만 다음주 주말까지 스케쥴이 꽉 차 있어서, 블로그 포스팅하는게 위태위태 합니다. ㅎㅎㅎ 평일에는 꼬박꼬박 포스팅하고, 가끔 주말은 휴식기를 갖기도 하지만 최근에 포스팅 할 시간 내기가 쬐금 버거워요 ^^;;;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만에 하나 제가 포스팅을 올리지 않는 날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매일 매일 컴퓨터 앞에 앉기는 하지만 하나의 이야기가 다 마무리 되지 않을수도 있거든요) 자~ 오늘의 얘기는 사실 제가 기대했던 포스팅이랍니다. 여러분, 제가 미국인들의 파티에 초대 받아 갔더니 thirty one이라는 가방 판매 파티였다던 포스팅 기억하시죠? 2012/10/04 - [일상 생활기] - 미국인.. 201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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