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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5

미국 애틀란타의 한인마트 구경하기 2탄 한인마트 구경하기 2탄 바로 고고~ ​어린이용 볶음 멸치, 잔멸치, 물론 육수용 멸치도 있고, 육수용 황태채등등 다 있습니다. ​밑반찬으로 딱 좋은 오징어채 ​냉면 쫄면 볶음우동 ​김밥 재료들 ​생우동, 칼국수, 야끼소바등 각종 면 종류들 ​고기 싸 먹기 좋은 쌈무들 ​초밥 재료들 ​천하장사 소세지, 우리 와플이와 제제는 이 맛있는걸 안 좋아하더라구요? 뭐 몸에 좋은건 아니니 안 좋아해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 ​떡국떡~ 사진에 다 나와 있는데 제가 괜히 멘트 붙여서 읽는데 시간만 더 하고 있는 느낌이라 그냥 멘트 없이 쭉쭉~ 나가겠습니다. ㅎㅎㅎ ​ ​ ​반찬 코너 ​ ​ ​ ​이건 멘트를 좀 해야겠네... 이 김치 브랜드가요 진짜 맛있어요. ^^ 배추 김치 반가격에 세일 자주 하는데 세일 할때 구입.. 2018. 8. 6.
미국 애틀란타의 한인마트 구경하기 1탄 6월의 마지막날 블러프턴에 사는 한국 여인네 네명은 한국 식도락 여행을 계획하게 됩니다. 블러프턴에 살다가 애틀란타로 이사간 우리 클럽 에이의 둘째 언니도 보고, 한국 식당에서 한국 음식도 실컷 먹고, 한국 식료품 장도 볼 생각으로 껌딱지들은 집에 단단히 붙여 놓고, 여자들끼리의 1박 2일 애틀란타로 여행을 떠난 것이죠. 편도 네시간 반 거리이지만, 여자들의 수다는 체감 거리를 반의 반으로 줄여 주더군요. 남편이랑 갈 때는 가도가도 반이 남았고, 이제 다 왔겠거니 하고 보면 아직 도착까지 한시간이 더 남았고 그러더니 쓰잘데기없는 TV 얘기에 한시간이 훌쩍~ 지나고, 육아 고충 상담으로 또 한시간이 훌쩍, 소싯적 얘기들 돌아가면서 쫌 하고 나니 벌써 애틀란타 도착이지 뭡니까? 애틀란타 도착하면 일단 첫끼는.. 2018. 7. 30.
극기 훈련 같았던 미국<--> 한국 왕복 비행 이야기 드디어 아이들이 낮에 놀고 밤에 잠을 자기 시작했습니다. 밤 낮 구분 없이 깨서 놀고 먹고 하는 아이들 때문에 만성 피로에 시달렸는데 이제 저도 좀 살만하네요. 그래서 풀어보는 한국행 이야기 그 첫번째! 일단 애 둘 데리고 혼자서 비행한 이야기... 하아~ 시작도 전에 그때 생각을 하니 숨이 턱~ 하고 막혀옵니다. 먼저 저희의 비행은 조지아주 사바나 공항을 출발하여, 애틀란타에서 첫번째 경유, 인천에서 두번째 경유를 해서 부산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집에서 새벽 5시반에 출발하여 김해 공항 도착이 저녁 6시였기에 꼬박 24시간의 여정이였습니다. 사바나에서 애틀란타까지의 비행시간은 1시간이였지만 애틀란타에서 인천 공항까지는 실제 비행시간이 무려 14시간 이였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에너지 폭발하는 남자 아이 .. 2018. 6. 12.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와 장미 케이크 어느날 아침 페이스북 메신저에 그룹 채팅창이 뜨더니 마사윤 언니의 남편으로부터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 ​ 바로 마사윤 언니의 생일이 다가 오고 있으니 초대하고 싶다는 내용이였어요. 단! 마사윤 언니에게는 비밀로... 이...이것은 서.프.라.이.즈. 파티? 언니와 언니의 남편에게 저희들은 이제 가족과 같다시며 클럽 에이 멤버들을 초대하신거죠. 그리하여 언니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일주일간 보안 유지를 위해 능청을 떨며 연기를 좀 했더랬습니다. 언니의 생일인데 저희 클럽 에이 멤버들 중에 케이크를 만드는 사람이 저외에 한명이 더 있어서 누가 케이크를 만들것인가 얘기를 나누다가 평상시 마사윤 언니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으니 감사한 마음도 전할 겸, 제가 만들기로 했어요. 케이크 테마를 정해야 하는데 .. 2018. 5. 7.
안티소셜 남편도 이것 앞에서는 무너졌다! 19시간 여정의 시댁행 첫날 첫날은 가뿐하게 4시간만 운전해서 애틀란타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9시간을 달려 가기로 했습니다. 운전하며 가는 길에 석양도 보면서 간만에 데이트하는 기분이였죠. 그러다 애틀란타에 사는 클럽 에이 둘째 언니가 애틀란타에서 1박 하고 가는거면 언니네서 1박하고 가면 좋을텐데~ 라고 하셔서 지나가는 말로 남편에게 물어봤죠. 그랬더니 남편 왈 "알잖아, 내 대답이 뭔지" 눼~눼~ 알고 있습죠. 안티 소셜인 당신!!! 남의 집에서 절대로 1박을 할리가 없지 1박이 왠말이래요. 같은 단지에 사는 마사 윤 언니가 그렇게 저녁식사 초대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는 됐다며 늘 저와 애들만 가게 하는 사람인걸요. 심지어 제제의 돌잔치를 할 계획으로 제가 " 제제 돌 잔치를 할 생각인데...... 2017.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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