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노보드 웨어1 미국인 시어머님이 보내 주신 가장 귀한 크리스마스 선물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저는 지금 이 글을 크리스마스 새벽 2시 30분에 작성중임을 밝혀 드립니다. ^^ 며칠전부터 크리스마스 선물을 빨리 개봉하고 싶어 하는 남편에게 제가 크리스마스 선물은 크리스마스 아침까지는 절대로 뜯어볼 수 없다고 못 박았더니, 이런 잔꾀돌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어제 11시 반쯤부터 영화를 보자고 하더니 영화가 끝나자마자 메리크리스마스~~~ 자기야! 12시 넘었으니까 크리스마스 아침이야, 빨리 선물 개봉식 시작하자!!! 라는게 아니겠습니까??? 선물 뜯어 보기 전까지는 저를 재워 줄 것 같지 않아 결국에는 이른 새벽부터 선물 개봉식을 했네요. 그런데 저희 두 사람 시어머니로부터 정말 귀하디 귀한 세상에서 단 하.. 2012. 1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