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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집15

교보문고 '엘리네 미국집' 인터뷰 https://casting.kyobobook.co.kr/post/detail/29944 교보문고에 '엘리네 미국집'의 저자로 인터뷰가 실렸어요. 제 블로그 구독자분들과도 공유하고 싶었던 내용들이 담겨 있어서 제 블로그에도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세종서적 | 미드를 보다 보면 꼭 드는 궁금증이 있었다. ‘미국 사람들은 어떻게 인테리어를 하 교보문고 세종서적은 경제경영, 인문, 비소설, 실용서를 펴내는 종합출판 브랜드입니다. 더블북 캐스터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보시고, 댓글, 좋아요, 구독으로로 소통하실 수 있습니다. 웹툰 casting.kyobobook.co.kr 미드를 보다 보면 꼭 드는 궁금증이 있었다. ‘미국 사람들은 어떻게 인테리어를 하고 사는 걸까?’ 예전부터 미드를 보다 보면 꼭 드는 궁금증.. 2023. 3. 21.
노가다가 체질! (벽걸이 TV 선 가리기 프로젝트) 약 1년전부터 블로그 포스팅 할려고 고이고이 모아둔 에피소드들 이제부터 하나씩 방출해 보렵니다. 작년에 이사하고, 미국 독립 기념일 세일을 맞이해 새 TV 구입했던거 아시죠? 그때 제가 미국에서 쇼핑할 때의 꿀팁 포스팅 해드렸잖아요. 2021.06.15 - [미국 생활기] - 물어보기만 해도 꿀이득, 미국 쇼핑 팁 물어보기만 해도 꿀이득, 미국 쇼핑 팁 제가 미국에서 서비스직에 일해 본 경험이라고는 미국 마트 알바 8개월 정도 뿐이였지만 그 짧은 8개월의 경험으로 배운 것들을 지금까지 실생활에서 알차게 써먹고 있으니 참~ 좋은 경험이였다 smileellie.tistory.com 그때 TV 구입하고, TV를 올려 둘 미디어 테이블을 찾다 찾다 맘에 드는걸 못 찾아서 결국 같은 디자인의 더 큰 사이즈로 구입.. 2022. 3. 30.
물난리 제가 2년전 모제스 레이크의 새집 욕실에 누수가 있어서 얼마나 마음 고생을 했는지 아실거예요. 욕실 방수 시공도 혼자 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 해가며 욕실 시공업자 그리고 건설사 매니저와 보이지 않는 기싸움을 했더랬죠. 2020.09.23 - [미국 생활기] - 이젠 당하고만 살지 않겠다- 미국 새집 욕실 누수 사건1 이젠 당하고만 살지 않겠다- 미국 새집 욕실 누수 사건1 코로나 때문에 2020년은 누구에게도 즐거울 수 없는 해 였겠지만 저에게는 더더욱 그랬어요. 2019년의 마지막 12월에 새집에 입주를 하고, 그 즐거움을 느껴볼 여유도 없이 미국 유아식 책 출판 작 smileellie.tistory.com 그래서 이제 누수라면 정말 치가 떨리다 못해 그냥 전 물이 무섭습니다. 싱크대 위에 떨어진 물.. 2022. 2. 21.
소쿠리, 대나무 찜기에 이은 신유행 미국 인테리어 몇년전 소쿠리 인테리어 포스팅에 이어 작년에 대나무 찜기 인테리어까지 봤던거 기억하시나요? 2018.08.13 - [미국 생활기] - 요즘 미국에서 핫하다는 의외의 인테리어 소품 요즘 미국에서 핫하다는 의외의 인테리어 소품 밤에 애들 재우느라 불끄고 누우면 그제서야 조용히 가질 수 있는 저만의 시간... 그 소중한 시간을 늘 폰과 함께 하고 있습죠. 뭐 애들 눈 떠 있을때도 폰은 수시로 확인하지만 진득하니 앉아서 smileellie.tistory.com 2021.03.22 - [미국 생활기] - 요즘 핫한 미국식 인테리어에 등장한 이것! 요즘 핫한 미국식 인테리어에 등장한 이것! 제가 몇년 전 미국 인테리어 관련 포스팅 올린거 기억하시는 분 손!!!! 2018/08/13 - [미국 생활기] - 요즘 미국.. 2022. 2. 15.
요즘 핫한 미국식 인테리어에 등장한 이것! 제가 몇년 전 미국 인테리어 관련 포스팅 올린거 기억하시는 분 손!!!! 2018/08/13 - [미국 생활기] - 요즘 미국에서 핫하다는 의외의 인테리어 소품 요즘 미국에서 핫하다는 의외의 인테리어 소품 밤에 애들 재우느라 불끄고 누우면 그제서야 조용히 가질 수 있는 저만의 시간... 그 소중한 시간을 늘 폰과 함께 하고 있습죠. 뭐 애들 눈 떠 있을때도 폰은 수시로 확인하지만 진득하니 앉아서 smileellie.tistory.com 바로 채반 인테리어였죠. 게시글 날짜를 보니 3년전이였구만요. 그때 채반 인테리어 보고 너무 충격적이면서도 신선했기에 포스팅을 했더랬죠. 그리고, 저 역시도 이 채반 인테리어에 빠져 들게 되어 채반 찾아 삼만리 하다가 결국 한국 지마켓에서 채반 셋트 3개 구입해서 미국 놀.. 2021. 3. 22.
미국 아파트의 층간 소음 수준은 상상 그 이상 제가 미국 아파트의 층간 소음을 경험한건 제작년 모제스 레이크에 살 때 였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2층에 살 것은 꿈도 꾸지 않았어요. 특히나 토들러 아이 키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나이 또래 아이들은 걸어도 걷는게 아니고 동동동동 종종걸음으로 걷기 때문에 아랫집에 안 들릴수가 없거든요. 근데 이게 이 나이 또래의 아이들의 걸음의 특성이라 발 달린 아이 못 걷게 묶어 둘 수도 없는거고 걸을 때 마다 주의를 주는 것도 한계가 있죠. 그래서 무.조.건 1층 이여야만 한다고 못 박았습니다. 그런데 저희집 윗층에 제제 또래의 여자 아이가 있는 가정이 이사를 왔더라고요. 저희가 입주할 당시에는 윗층이 빈집이였고, 입주한지 두 달 정도 지나 윗층이 들어오게 됐는데... 우와!!! 그 소음은... 무엇을.. 2021. 2. 8.
미국에서 셀러 리얼터 커미션 없이 단 189불에 집 팔기(sale by owner) 여러분!!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그 포스팅!!! 리얼터 없이 집 판 이야기!!! 오늘 드디어 가져 왔습니다. 제가 그동안 씨애틀 블루(?)에 걸려 가지고, 지난 몇주간 좀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수면 장애로 좀 고생을 했거든요. 다행히 제가 연재하고 있는 한인 신문사의 편집장님께서 여러가지 조언을 주셔서 그 덕분에 정말 많이 좋아져서 다시 잠을 좀 잘 수 있게 되었고,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 할 힘도 생겼답니다. 앞으로 집을 팔 계획이 있으신 분들, 제 포스팅 보시고, 유투브 영상도 함께 보시면서 준비하시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길거예요. 대신 리얼터분들은 이 포스팅을 싫어 하실지도 몰라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제가 작년 9월에 두번째 집을 팔았잖아요? 첫번째 집은 리스팅한지 24시간만에.. 2021. 1. 11.
미국 새집 랜선 집들이 펜스 가고, 샤워 부쓰 가고, 또 골 아픈일 오기 전에 집들이 한번 하고 갑시다~ 2020/09/08 - [미국 생활기] - 동양 여자 만만하게 본 미국 펜스 업자 참교육 이야기 1 2020/09/11 - [미국 생활기] - 동양 여자 만만하게 본 미국 펜스 업자 참교육 이야기 2 2020/09/23 - [미국 생활기] - 이젠 당하고만 살지 않겠다- 미국 새집 욕실 누수 사건1 2020/10/14 - [미국 생활기] - 이젠 당하고만 살지 않겠다-미국 새집 욕실 누수 사건2 2020/10/19 - [미국 생활기] - 이젠 당하고만 살지 않겠다-미국 새집 욕실 누수 사건3 2020/10/28 - [미국 생활기] - 이젠 당하고만 살지 않겠다-미국 새집 욕실 누수 사건4 왜냐믄... 그 뒤에 어마어마한 것.. 2020. 11. 11.
미국에서 집팔기2-스테이징, 포토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미국에서 집팔기2 스테이징과 포토 단계입니다. 집 보수&집 정리 - 리얼터 선정 - 스테이징 - 포토 - 리스팅 - 쇼잉 - 오퍼 - 조건부 계약 - 인스펙션 - 어프레이절 - 클로징(판매완료) 2019/06/03 - [미국 생활기] - 미국에서 집 팔기1- 집 보수와 정리, 리얼터 선정 집 보수와 정리, 그리고 스테이징은 리스팅 포토 작업을 하기 위한 준비 단계이고, 집 팔기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포토 단계입니다. 사진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직접 집을 구매하는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잖아요? 일단 사고 싶은 집을 온라인으로 찾게 되는데 그 집을 판단할 최초의 근거는 사진이니까요. 집을 빨리 팔려면 쇼잉(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많아야 하고, 쇼잉이 많을려면 온라인.. 2019. 6. 10.
미국에서 집 팔기1- 집 보수와 정리, 리얼터 선정 미국에서 집 팔기, 그냥 부동산에 집 판다고 하면 리얼터(중개인)이 다~ 알아서 해 주는거 아냐? 라고 쉽게 생각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그 과정도 길고 복잡하거니와 얼마나 준비를 철저히 하느냐에 따라 집을 얼마나 빨리 팔 수 있는지가 판가름 나거든요. 물론 팔릴 집들은 언젠가는 팔릴 것이고, 집 매물이 부족하고 인기 있는 지역들은 별다른 노력 없이도 잘 팔리겠지만 제가 사는 곳은 부동산 경기를 크게 타는 곳도 아니고, 매물이 부족하면서도 핫!한 지역은 아니였기에 노력이 좀 필요했습니다. 무엇보다 전 당장 한달 뒤에 이사를 해야 하는 다급한 입장이였으니까요. 그리하여 또 미친 구글 검색과 유튜브 검색으로 집팔기 과정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수집해서 믿고 .. 2019.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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