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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캠핑3

2022년 캠핑-노스 캐스캐이드 국립 공원 (north cascade national park) 6월부터 일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다행히 입사 전에 미리 캠핑 계획을 말해 두었기 때문에 캠핑을 취소하지 않고 다녀올 수 있었어요. 인기가 많은 캠핑장은 4~5개월 전에는 예약을 해 두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남편의 휴가 일정등등 여러가지 상황등을 지켜보다가 예약을 하려니 시기를 많이 놓쳐서 정작 가고 싶은 곳들은 이미 예약이 다 끝나버렸더라고요. 그래도 다행히 운좋게 예약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 왔답니다. 이번에 다녀 온 곳은 캐나다 바로 아래쪽에 있는 노스 캐스캐이드 국립 공원에 있는 newhalem campground 예요. 캠핑 사이트는 텐트 하나 치면 딱 맞는 사이즈이고, 여유 공간은 없었어요. 단점이라면 옆 사이트와 너무 가까웠다는 것, 수도 시설이 화장실 옆에 있.. 2022. 8. 12.
캠핑 in Denny Creek, WA 1 (미국 워싱턴주 데니크릭 캠핑) 저희 2021년도의 첫 캠핑을 다녀 왔습니다. 2019년 첫 캠핑을 시작으로 매년 여름 꼬박 꼬박 두번씩은 캠핑을 다녀 오게 되네요. 마음 같아선 더 자주 다니고 싶지만 여름 한정으로 다녀야 하고, 또 인기가 많은 캠핑장들은 몇개월 전에 예약해 두지 않으면 갈 수 없어서 자주 가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이번에도 다녀 오고 싶은 캠핑장 몇군데를 선정하고, 약 3개월 전에 예약 할려고 둘러 봤더니 이미 몇군데는 예약이 끝났고, 자리가 있던 Denny Creek campground로 다녀 왔습니다. 워싱턴주에만 해도 수백개가 넘는 캠핑장이 있어서 좋은 캠핑장 찾는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던데 이렇게 다녀 온 후기들을 서로서로 많이 남기다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캠핑 시즌 지나기 전에 후딱 포.. 2021. 7. 12.
우리가족 첫 캠핑 이야기 - KOA little diamond lake in WA 여러분~ 저... 드디어 학부모가 됩니다!!!! 꺄아아아악!!!! 다음주에 우리 와플이가 드디어 킨더가든에 입학하거든요. 이게 꿈이야 생시야?!?!?!게다가 우리 막둥이 제제도 프리스쿨에 가요. 그래서 저 요즘 너무너무 바쁘잖아요. ^^;;; 애들 둘 다 학교 가고 나면 그때서야 정신 좀 들거 같아요. 그동안 밀린 얘기들도 많은데... 진짜 2019년은 연초부터 숨가쁘게 달리기만 하고 있는 느낌, 아마 2019년이 끝날 때까지 이 달리기를 계속 할 거 같아요. 내년에는 정말 여유있게 저를 위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데... 어찌 될런지... 아무튼 밀린 얘기들, 캠핑 이야기, 와플이 학교 이야기, 여름 휴가 이야기 등등... 하나씩 안 빼먹고 차근 차근 포스팅 할테니까 기다려 주세요~ 우선 오늘.. 2019.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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