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미국 새집 욕실 누수 사건3

이젠 당하고만 살지 않겠다-미국 새집 욕실 누수 사건4 2020/09/23 - [미국 생활기] - 이젠 당하고만 살지 않겠다- 미국 새집 욕실 누수 사건12020/10/14 - [미국 생활기] - 이젠 당하고만 살지 않겠다-미국 새집 욕실 누수 사건22020/10/14 - [미국 생활기] - 이젠 당하고만 살지 않겠다-미국 새집 욕실 누수 사건3 정말 길고 긴 사건이죠? 세편이나 썼는데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니!!! 그러니 그 시간 동안 저는 얼마나 맘고생 했게요. 내가 스스로 찾아보고 알아보지 않으면 그냥 눈가리고 아웅 식으로 대충 하고 넘어갈 것이고, 그럼 언젠가는 또 다시 터질 일들 이니까 이렇게 진상 인듯 진상 아닌 진상같은 짓을 해서라도 제대로 하는 수 밖에요. 우여곡절 끝에 겨우 방수 테스트를 했는데 세시간이 지나는 동안 아무 이상 없어 보였던 샤워.. 2020. 10. 28.
이젠 당하고만 살지 않겠다-미국 새집 욕실 누수 사건3 2020/09/23 - [미국 생활기] - 이젠 당하고만 살지 않겠다- 미국 새집 욕실 누수 사건12020/10/14 - [미국 생활기] - 이젠 당하고만 살지 않겠다-미국 새집 욕실 누수 사건2 그런데 그 사진을 본 담당자에게서 온 답장은... "이 시공을 한.번.도. 해 본적이 없다면 나쁘진 않아요" 이 말은 제가 초보자로서 샤워팬 시공을 해 본 적 없는 것 치고는 나쁘지 않을 정도로 시공이 됐다는 의미! 잘하지 못한 것도 잘했다고 오바육바 하며 칭찬하는 미국인의 특성을 볼 때 "나쁘지 않아요" 라는 말은 결국 나쁘다는 말과 다름 없었어요. 방수가 되도록 잘 시공이 되었다면 적어도 "시공을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는것 치고는 괜찮게 했어요" 정도 라는 답이 왔어야 했죠.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뻐할 수는 .. 2020. 10. 19.
이젠 당하고만 살지 않겠다-미국 새집 욕실 누수 사건2 제가 요즘 정말 큰 일들이 있었어요. 항상 말하지만 2020년은 마가 끼든 뭐가 끼든 낀 한 해예요. 이 이야기들도 차차 순서대로 포스팅 할 예정이랍니다. 자~ 그럼 다시 샤워 부쓰 누수 이야기로 돌아갑니다. 2020/09/23 - [미국 생활기] - 이젠 당하고만 살지 않겠다- 미국 새집 욕실 누수 사건1 바닥을 뜯어낸 업자가 상태를 보더니 이건 바로 매니저에게 알려야 한다며 제 눈 앞에서 전화를 걸더라고요. 그러자 정말 헐레벌떡 뛰어온 매니저!! 숨을 헐떡 거리며 눈 앞에 펼쳐진 곰팡내 나는 바닥을 보더니 머쓱해 하며 "확실히 누수가 있었던 것 같군요" 똥을 꼭 찍어먹어 보고서야 똥인줄 안건지 똥을 된장이라고 우겨 볼려다가 결국 똥을 먹게 된건지는 매니저 본인만 알겠지만 이제 더이상은 제가 매트를 젖.. 2020. 10.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