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멜로 머쉬룸1 친구의 사우스캐롤라이나 블러프턴 방문 이야기 일본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동료로서 알게 됐던 친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를 방문 해 주었습니다. 일주일간 지내다가 어제 돌아갔는데 사람이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너무 허하고 슬픈 마음이 드네요. 그래도 저의 늘 똑같은 일상에 친구가 와 있다는 것만으로 휴가 같은, 여행 같은 일상이 되었으니 우울한 마음은 블로그 포스팅을 하며 달래볼려구요. 그건 그렇고 이 포스팅은 어느 카테고리에 넣어야 할지 애매합니다. 미국 생활기인지, 친구와 함께 블러프턴, 힐튼헤드를 놀러다녔으니 여행기에 넣어야 할지... 아무튼 미국 여행 보다는 그저 저를 만나기 위해 볼 것도 별로 없는 이 사우스 캐롤라이나까지 와 준 친구가 고마워서 편하게 지내다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게스트룸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세탁해서 넣어 .. 2018. 10.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