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룸메1 한밤 중 일본 길바닥에 주저앉아 눈물 흘린 사연 (일본 워킹홀리데이 경험기) 제 블로그의 이름을 "일상 시트콤"으로 정한 이유, 덧글들을 꼼꼼히 읽어 보신 분들이라면 아실테지요 ^^;;; 제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중심으로 포스팅을 쓰고 있고, 그 일상속에 제가 해외에서 생활하면서 겪는 문화 차이나, 남편과의 소소한 에피소드들을 쓰고 있기 때문에, 제 블로그를 함축적으로 잘 표현할 수 있는 말이 뭘까 생각하다가 "시트콤"이 떠 올랐어요. 사실, 시트콤 같은 일이 남들에 비해 좀 많이 일어나기도 하구요. ^^;;; 그 중에서도 제가 아마 평생 잊지 못할 몇가지 에피소드들이 있답니다. 제가 여행이 아닌 일본에 살기 위해 오게 된 계기는 워킹 홀리데이였어요. 초기자금으로 단돈 18만엔 달랑 들고 와서는 첫달 집세와 보증금을 내고 나니 10만엔이 남더라구요. 그걸로 당장 한달은 어떻.. 2012.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