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집 인테리어와 인테리어 공식을 알려 주는 책 "엘리네 미국집"

여러분!!! 드디어 저의 두번째 책 '엘리네 미국집' 이 나왔습니다. 

1년의 작업 기간을 잡고 시작했으나 결국 2년이나 걸려버렸지만 그만큼 많은 것을 보여 드릴려고 애썼어요. 

덕분에 화장실 2개와 세탁실, 게스트룸까지 저 혼자 힘으로 다 해냈답니다. 와플이 아부지는 파우더룸 페인트 칠 한번으로 나가 떨어져서 어차피 제 일이고, 제 책이니, 혹시나 책을 보고 스스로 집을 꾸며 보고 싶다는 분들이 계신다면 저 혼자 이 모든 것들을 해 냈다는것을 보고 동기 부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꿋꿋하게 작업했어요. 

제 블로그에 파우더룸과 거실의 벽난로 DIY 과정은 포스팅을 했지만 그 외에 아이들과 게스트 욕실, 게스트룸, 세탁실의 DIY 과정도 보실 수 있어요. 

우리집도 좀 예쁘게 꾸며 보고 싶은데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그 시작점조차 감이 오지 않는 분

작은 소품, 예쁜 소품을 사와서 우리집에 놓아도, 왜인지 어울리지 않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다는 분

벽난로가 있는데 어떻게 꾸며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

코너 공간, 빈 벽등 허전한 공간이 있는데 어떻게 채워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

한국집 구조에 익숙해져 살다가 미국집에 살게 되었는데 미국집 구조에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알고 싶은 분

한국집의 인테리어가 아닌 미국집의 인테리어를 한국집에 응용해 보고 싶은 분 

책을 쓰면서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썼어요. 

정말 정말 인테리어 초초초초초보를 위한 인테리어 공식을 정리해서 그 공식대로 따라만 해도 어느 정도 인테리어에 대한 감을 잡고 예쁜 집 꾸미기를 할 수 있을거예요. 

보통 집꾸미기를 하려면 다 뜯어내고, 큰돈 들여 리모델링을 하고 새로운 가구들을 구입해야 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큰 리모델링이 아니라 페인트칠과 패브릭으로 공간의 컬러를 바꾸고 소품으로 액센트를 주는 정도로도 공간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 드릴려고 애썼어요. 

비싼 가구, 비싼 소품으로 꾸민 럭셔리 주택 보다는 손쉽게 동네 가구점이나 이케아, 온라인샵에서 구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가구들과 소품 할인점인 마샬, 홈굿즈, 하비라비등에서 구입한 소품들로 꾸며 큰 돈 들이지 않아도 되는 접근하기 쉬운 인테리어 방법들을 담았답니다. 

 

요 아래는 출판사인 세종 서적의 블로그의  엘리네 미국집 포스팅이예요. 책 내용도 살짝 엿보실 수 있답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5434599&memberNo=11190852&vType=VERTICAL 

내가 하면 왜 그 느낌이 안날까? : 실패 없는 엘리네 집꾸미기 공식

참, 미국에서 집 팔기 위해서 스테이징 해야 하시는 분들이 보시고, 이 책에 담은 내용을 바탕으로 스테이징을 하시면 큰 도움이 될거예요.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7462656

엘리네 미국집 - YES24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020756

엘리네 미국집 | 스마일 엘리 - 교보문고

아, 그리고 미국에서 책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https://kbookstore.com/catalog/product/view/id/674886/s/9788984078819/category/2/

엘리네 미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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