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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기

근황 공개 아주 살짝~

by 스마일 엘리 2019.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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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간다는 말만 남기고 거의 한달간 소식이 없었으니 블로그도 버리고 간 줄 아셨겠지만 노~☝️노~ ☝️노~ ☝️

할 얘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진짜 이 얘기들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아직 진행 중인것들도 많아서 이것들이 다 정리가 되어야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뭔가 벌어진 일들이 너무 많은데 워낙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일들이라 개인적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고 지쳤거든요.

그래도 소식이라도 전해줄만 한데? 라고 하셨다면 그럴 수 없었던 이유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첫째: 급하게 집 팔 준비를 해야함과 동시에 이사 준비를 해야 했습니다. 미국에서의 집 팔기 과정을 포스팅 할 예정이지만 한국과는 아주 다른 과정이라 집을 팔기전에 해야 할 일들이 정말 많거든요.

둘째: 집을 파는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생겼는데 이것이 아직도 해결되지 않아서 불안 초조와 함께 골머리를 앓고 있어요.

셋째: 이삿짐을 먼저 보내고 약 3주간 아무것도 없는 텅빈 집에서 아이들 둘과 생존? 해야만 했습죠. 물론 컴퓨터가 없으니 블로그도 못합니다. 폰으로 간단하게 할 수도 있지만 이 긴 얘기들을 폰으로 작성 할 엄두가 안나요. 그리고 사진 없는 얘기는 여러분들도 재미없잖아요?

넷째: 3주간의 개고생을 끝내고 새로운 곳으로 왔는데 이삿짐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 또다시 텅빈집에서 어른이와 어린이 둘과 함께 생존을 위해 발버둥 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컴퓨터 없음요. 아, 컴터가 있긴 있는데 남편 노트북에 한글이 안 깔려 있어서 좀전에 포스팅 할려다 그냥 노트북 뚜껑 닫았으요!!!! 삼십대때까지는 한글 까는거 직접 다 했는데 40대 되니까 다시 컴맹, 테크맹, 문맹으로 돌아가는건지 귀찮은거 딱! 하기 싫어지고 복잡할 거 같으면 시작도 하기 싫어져서 그냥 한글 안 깔려구요.

아무튼 남편한테 한글 깔아 달라고 하고 집이 정리가 되는대로 흥미진진?(할껴!!!!) 한 얘기를 올려 드릴테니 기다려주세요. 당분간 올라 올 포스팅은 고구마 백만개 먹은 기분일테니 글 읽기 전 사이다 꼭 챙겨서 손에 쥐고 읽어 주세요~




나 이런곳에 산다~ 부럽지?!?!?! 눈물 또르르~ ㅠ ㅠ

어떤 기분이냐면.... 컴퓨터 윈도 스크린에 갖힌 느낌이여!!!!!!!!! 뭘 사러 갈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하는 느낌 ㅠ ㅠ (글자 크기 18로 셋팅하고 굵게 포인트 주고 빨강색으로 색 입힌 효과로 자체 상상해서 읽어주세요 ㅋ 폰으로 쓰는거라 그런 효과 쓸 줄 모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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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 홍홍홍 2019.04.04 15:33

    정말 멋지네요~ 아이들 키우기엔 딱인듯 한데여~^^
    근데..근데..뭔가 어른들은 심심할거 같은~ 그래도 맑은 공기가 부럽습니다~

    답글

  • yoon98 2019.04.04 18:00

    저 매일 들어오고있었어요! 드디어 근황이!!
    근데, 더 광활한 곳으로 가셨네요~ 윈도우 스크린에 갇혔다는 표현이 뭔지 느껴지는것은 뭐죠...또로로~
    사이다 놓고 대기할테니 나중에 정리되면 알려주세요~~!!
    화이팅!
    답글

  • 실밥 2019.04.04 19:07

    눙물 또르륵......??
    고생고생 중이신 거 퐉퐉전해지옵니다 ㅠㅜ
    곧 또 소식전해주옵시오_()_
    답글

  • 2019.04.04 19:20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무사히 이사 잘 하셔서 우선은 축하드려요. 아이들이랑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다른 주로 이사가신거예요~? 사이다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을께요 ㅠㅠ
    답글

  • 2019.04.05 07:59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2019.04.05 08:58

    매일 들락날락하며 기다리고 있었어요!!
    정리되시면 이야기 보따리 하나씩 풀어주셔요
    답글

  • 영란 2019.04.05 18:52

    애둘 데리고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이제 저멋진 곳에서 새생활을 하시네요.
    기대할께요. 건강 조심하세요
    답글

  • 토토 2019.04.06 07:49

    반갑습니다
    답글

  • 토토 2019.04.06 07:49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답글

  • Kate 2019.04.06 11:19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어요~ ^^ 이사가시는 곳이 제가 사는 곳과 가까웠으면 하고 살짝 기대를 해보았었는데.. 사진으로는 짐작이 어렵네요. ㅎㅎ 그동안 엘리님이 얼마나 고생 많으셨을지.. ㅠ ㅠ 아무쪼록 이삿짐도 하루빨리 도착하고.. 문제도 해결되서 새로운 곳에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답글

  • missmou 2019.04.07 19:57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답글

  • missmou 2019.04.07 19:57

    아이 둘 데리고 이사하는것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 정리 다하려면 시간 걸릴거란 생각은 하면서도 매일 들어왔어요. 정말 광활한 곳으로 이사가셨나봐요. 말은 쉬엄쉬엄 정리하시라고 하면서도 궁금증은 더해가네요.
    힘내시고 눈물 뚝 하시고 씩씩하게 원래의 엘리씨로 돌아 오세요~~


    답글

  • 귀귀 2019.04.09 06:45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어요 ^^ 배경화면에 갇힌 기분이라니 ㅋㅋ 너무 재미있게 표현하셨네요 얼른 돌아오셔서 소식 전해주시길 기다릴께요
    답글

  • 베르란디 2019.04.09 13:38

    오래 걸리실거란 지난 포스팅 보고나서 정말 오~~래 걸리겠단 생각으로 느긋하게 기다리려다......이전 포스팅이라도 한번 볼까 하고 들어왔는뎅 ㅎㅎ 근황을 남기셨네요^^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들은 언제나 사람을 당황스럽게 하죠....미리 준비하고 계획하고 하는 절차없이 들이닥친 일들을 해결해야만 하니..지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지만~~슬기롭게 잘 해쳐나가실거라 믿어요~~!!
    와플이, 제제와 함께 건강하게 이사 잘 끝내시고 돌아와주세요~~^^
    답글

  • 2019.04.14 17:29

    비밀댓글입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