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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기

미국에서는 농담으로라도 해서는 안되는 말

by 스마일 엘리 201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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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제 팔뚝이 굵어졌다며 팔뚝 굵기를 남편과 열심히 측정하고 있었습니다.
남편도 열심히 동의를 하며 연애때 한 손으로도 잡힐 것 같았는데 이제는 양손으로 잡아야 한다며 놀리다가 제 팔뚝에 멍이 든 것을 남편이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어? 자기야 여기 멍들었어, 왜 그래?

몰라, 어디 부딪쳤나보지 뭐.

가끔씩 어딘가에 부딪치고도 금새 잊어버리거나 해서 멍이 들어도 언제 그 멍이 생긴것인지 잘 모를때가 많던 저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그 일을 넘겼습니다.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서 제 허벅지에 500원짜리 동전만한 멍이 또 들었더군요.
남편에게 위로의 말(?)을 듣고 싶어 혼자서 막 호들갑을 떨며

자기야, 자기야, 나 다리에 또 멍들었어!!!

아주 안타까운 표정으로 (연기력 짱!!!)
왜, 자기는 매일 자기 스스로를 다치게 하는거야???

하며 제 다리를 문질러주더라구요.

내가 일부러 다친거 아닌데??? 나도 언제 이렇게 된건지 모르는데? 혹시 자기가 나 자고 있을 때 막 꼬집어서 이렇게 된거 아니야?

그랬더니 갑자기 남편이 눈을 똥그랗게 뜨고는 정색을 하며

자기야, 그런말 함부로 하면 안돼! 그리고 농담이라도 다른 사람들한테 내가 자기를 때렸다거나 꼬집어서 이런 멍이 생긴거라고 얘기하면 안돼.

저는 그냥 장난처럼 한 말이였는데, 남편이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나 정색을 하면서 절대로 그런말 함부로 하면 안된다지 뭡니까?

추천당근 주세용~ ^^ 엘리는 추천당근을 먹고 힘내서 글을 쓰거등요~



그 이유는 혹시라도 남들이 제가 남편에게 학대 당하고 있다고 오해할 수도 있기 때문에, 농담처럼 한 말이라도, 타인들은 그 말을 기억해 둔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런 말들이 여러번 그들의 귀에 들어가게 되면 신고를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더군요.
미국인들은 이웃의 가정폭력을 절대로 방관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 이유였어요.
저도 그냥 장난으로 한 말이였는데, 남편의 반응을 보니, 장난으로 해서는 될 말이 아니였구나 싶더라구요.

한국에서는 가정 폭력이 부부 사이에 어쩌다가 한번 일어날 수 있는 일로 생각하고, 경찰에 신고해도, 당사자들끼리 좋게 좋게 해결하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결과 부부싸움이 더 큰 사건으로 확대되거나 인명이 희생되고 나서야 경찰들의 초기 대응에 질타를 하곤 하죠.

하지만 미국에서는 부부 싸움이라도 폭력이 있었다면 경찰에 신고할 수 있고, 신고 받은 경찰은 즉시 출동하여, 폭력을 행사한 사람을 반드시 체포하게 됩니다.
한 사람이 체포됨으로써 부부싸움은 그렇게 끝이 나는것이죠.
구치소에 갇히게 되더라도 보석금을 내면 나올 수는 있지만 법원의 접근 금지 명령이 있기 때문에 만날 수는 없습니다.
그 상태로 폭력 행위에 대한 재판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어쩌면 사소한 부부싸움일지도 모르지만 폭력 또는 폭력에 상응하는 위협이 있었다면 무거운 처벌을 받기 때문에 미국인들의 폭력에 대한 인식 자체가 다릅니다.

그래서인지 남편 역시도 제 몸에 생긴 멍들이 남편으로 인해 생긴것이라고 농담으로라도 남들에게 얘기해서는 안된다고 한 것이구요. 심지어는 자신 앞에서도 그런 농담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의 가정폭력 상담 전화 
                                                하지만 위험을 느꼈을 때는 바로 911 입니다.


미국의 가정폭력에 대한 엄중한 처벌 때문에 남편은 농담으로라도 가정 폭력이라는 말을 꺼내기 싫어하는 것을 보니, 한국도 가정폭력 문제를 좀 더 직접적,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처벌도 더 강력해져야, 부부싸움이라는 명목아래 행해지는 폭력 행위가 근절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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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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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짤랑이 2013.01.18 10:40

    늘 잘보고 추천 꾹 ! 누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
    답글

  • 춥파춥스 2013.01.18 10:49 신고

    그런 문제에선 우리나라 사람들과 달리 외국인들은 민감한 것 같아요.
    함부러 타인의 몸에 손을 대지 않는건 정말 좋은 거죠.
    성폭력도 그렇고 성폭행도 그렇고 아동폭력도 그렇고 가정폭력도 그렇고.
    우리 나라도 경각심을 가져야 할 거 같아요.

    근데 저도 막 장난으로 그렇게 말하는데
    그런 의도로 말한건 아닌데 남편분이 정색하고 말했을때 엘리님 좀 무안했겠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장난거리를 찾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 스마일 엘리 2013.01.21 09:23 신고

      맞아요. 저 정말 무안했어용 ㅠ.ㅠ
      뭘 이렇게까지 정색을 하나 싶었다니까요 ^^
      그런데 한편으로는 폭력에 대한 남편의 생각을 알수 있었던 일이였기에 안도감도 들었구요.

  • *천추 2013.01.18 10:58 신고

    우리나라와는 확실히 다른 매우 중요한 내요입니다.. 부부간의 일이라고 경찰이 가버리면 더욱 그렇지요..
    부부싸움 중 폭행은 친고죄가 아니고 폭행법이라고 봅니다.
    답글

    • 스마일 엘리 2013.01.21 09:25 신고

      사실 오원춘 사건도 싸우는 소리가 들렸는데 이웃주민은 그저 집안일쯤으로 생각하고 방관했던 것, 그리고 경찰서에 그 피해자가 신고 했을때 신고를 받은 112대원 역시 부부싸움 같다는 말로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만 봐도 얼마나 가정 폭력에 무심한지 알 수 있지 않습니까?

  • 좀좀이 2013.01.18 11:02 신고

    폭력에 매우 민감한 나라로군요. 장난으로라도 그런 말을 해서는 안된다니요...
    답글

    • 스마일 엘리 2013.01.21 09:26 신고

      물론 장난으로 맞았다고 얘기하면 듣는 사람도 장난으로 받아 들일거예요. 하지만 장난의 의도를 가지고 진지하게 나 맞았어~ 라고 얘기한다면 그건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장난이 아니거든요. 남편은 그런 의도로 얘기한 것이였어요.

  • 지존 2013.01.18 11:22

    무섭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네요....우리나라는 아직 가정폭력이 난무하는 상황인지라...

    답글

  • 영란 2013.01.18 11:42

    날마다 글읽으며 웃고 배우고. 그들이 폭력에 대해 엄격한건 알았는데 폭력에 대한 농담도 그렇게 진지할수가....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답글

    • 스마일 엘리 2013.01.21 09:29 신고

      앞서 덧글을 달았지만 그냥 웃으면서 누구나 농담처럼 받아들일수 있을 정도로 웃으며 맞았다는 얘기는 괜찮겠지만 농담의 의도였지만 진지하게 나 맞았다며 멍을 남에게 보인다던지 하는 얘기는 심각한 상황을 불러 올 수 있다는 말이였답니다. ^^

      제가 본문에 설명이 좀 많이 부족했네요 ^^

  • 미소천사 2013.01.18 15:11

    그러게요. 저도 앨리님처럼 남편에게 가끔 하는 농담인데, 객관적으로 보면 맞는 말이긴한데, 그런말이 농담이 아닌, 진담으로 받아들여진다는 현실에 왠지 서글퍼져요.ㅠㅠ
    답글

  • 엘리님도 멍이 잘 드시는군요. 저도 어디 잘 부딪쳐서 그래요.
    남편분께서 완전 깜짝 놀라셨나봐요. 정색을 하시는 걸 보니.
    요즘 그 곳 날씨는 어떤가요?^^
    갑자기 언젠가 엘리님 포스팅의 붕어빵 비슷한 거 팔던 가게 생각이 나네요.
    추울 때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답글

    • 스마일 엘리 2013.01.22 08:58 신고

      전 제가 워낙 산만해서 여기저기 잘 부딪치고, 또 금방 까 먹어서 멍이 생겨도 왜 생겼는지를 몰라요.
      그런데 남편은 또 그 멍을 이상하게 잘 발견하거든요. 그럴때마다 저한테 자신을 자학하는거냐고 막 놀려요. 그런데 그걸 되려 남편탓으로 돌렸다가 무안 당한것이지요 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저는 붕어빵 팬을 구입했습니다.
      날 잡아서 붕어빵 굽기만 하면 돼요 ^^

  • 1221 2013.01.18 16:03

    저는 아내에게 꼬집혀 여름에도 반팔을 입지못하고 지내는 때가 가끔 있는데 ㅠ ㅠ
    답글

    • 스마일 엘리 2013.01.22 08:59 신고

      본인 스스로 꼬집힐 때 기분 나쁘거나 아프지 않다면 그것은 애교로 받아 주심이 ^^ 그러나 아프고, 기분 나쁘다면 못하게 하셔요.

  • plusyou2 2013.01.18 19:36

    저도 멍이 잘 드는 편이라 가끔 아빠나 오빠한테 나 잘때 밉다고 차고 가는거 아니냐는 농담 했었는데 말이죠..ㅎㅎ근데 전 나도 모르게 멍드는 원인을 친구 집에서 자다가 알게 됐습니다..몸부림이 심해서 자세 바꿀때 마다 장농을 뻥뻥 찬다더군요...엄청난 소리에 놀라 친구는 자다가 벌떡 깼는데 정작 전 곤히 잔다고...;;
    답글

    • 스마일 엘리 2013.01.22 09:01 신고

      저도 예전에 한 몸부림 했었는데 ㅎㅎㅎㅎ
      잘때 생기는 멍들은 몸부림으로 인한 것일수도 있겠네요.
      저는 일상 생활에 충돌이 많아요. ㅎㅎㅎㅎ

  • 히티틀러 2013.01.18 20:29 신고

    비타민 C가 부족하면 멍이 잘 든다고 하더라고요.
    틈틈히 비타민 C나 과일, 아채 같은 걸 챙겨 드세요.
    답글

    • 스마일 엘리 2013.01.22 09:02 신고

      아니, 그런 과학적인 이유가 있었단 말입니까? 비타민C가 부족했었다니!!! 맞는것 같기도 해요. 제가 야채 과일 잘 안먹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막 챙겨 먹을려고 슈퍼가서 잔뜩 사오는데 까먹고 안 먹고, 땡기지 않아서 안 먹게 되더라구요. 그나마 요즘은 귤에 꽂혀서 열심히 먹고는 있는데... 좀 잘 챙겨 먹어야겠네요.

  • alice 2013.01.18 22:47

    미국이 초강국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가고 싶어 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약자에 대한 철저한 보호"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법으로 다 상세히 규정되어 있고, 법으로 해결을 할수 있게 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법이 있으나마나,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더 철저하게 실행되니 국민들이 살수가 없고,
    정치와 법에 대한 불신과 혐오가 극에 달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순리대로 합리적으로 돌아가는 세상이 언제 올지 걱정입니다.
    답글

    • 스마일 엘리 2013.01.22 09:05 신고

      동감입니다. 처벌 규정이 약하다는 것도 한국법의 문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아동폭력, 아동 성폭력등 미국의 처벌 규정과 비교하면 한국의 처벌 규정은 정말로 솜방망이 처벌이더군요. 그런 부분은 빨리 개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뿡야엄마 2013.01.19 12:58

    아동학대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미국이 솔직히 부러울때도 있어요
    얼마전 인도에서 초등학생이 또 성폭행을 당하며 비명을 질러도 구하러오지않았다는 기사를 보고 너무 슬프고
    무서웠어요. 저도 딸을 키우는 입장이라 더욱더....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끔찍한일이 계속일어나구있구..ㅠ
    아무튼 다른나라의 좋은 제도는 받아들이고 빨리 정착되었으면하는 바람이에요...

    답글

    • 스마일 엘리 2013.01.24 07:20 신고

      동감합니다. 좋은 것은 배우고, 나쁜 것은 버려야 하는데... 나랏일 하시는 분들의 뜻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게 쉬운 일이 아닌가 봅니다.
      아동학대나 성폭력의 처벌이 강력해져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데도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것 보면요.

  • @@ 2013.01.19 15:18

    우리나라는 경제적인 이유때문인것 같아요. 아내를 때리는 남편을 부인하고 갈라놓아도 부인이 경제적으로 의지할데나 갈곳이 없어지니깐,, 그냥 방법이 없으니 경찰들도 더 이상 깊게 개입 안 하고 미봉책으로 덮어두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이런 상황일때 이런저런 사회적 지원이나 시스템이 좀 더 촘촘하게 잘 되어 있다면 우리도 미국처럼 저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막연히 생각해 보네요.
    답글

    • 스마일 엘리 2013.01.24 07:24 신고

      경제적인 문제라.... 미국 역시도 전업 주부들은 남편과 이혼하면 경제적으로 힘들고 갈곳이 없어지는 것은 마찬가지랍니다.
      물론 재산 분배나 위자료등을 받을 수 있지만 한국 역시도 폭력에 의한 이혼이라면 유책 배우자로부터 위자료를 받을 수 있으니 상황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한국 경찰들이 남의 가정의 경제 사정까지 생각해서 덮어 두는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만, 부부싸움을 범죄라고 보기 보다는 그냥 '남의 집안일' '가정사' 라고 안이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름다운우리강산 2013.01.20 03:16

    예전에 비슷한 주제의 기사를 읽었는데요. 미국은 아동과 여성의 인권에 민감한나라라서 이에대한 국민의식과 시행되는 제도들이 잘발달되었다구요..그런게 재밌는건 가정폭력비율이 한국못지않았던거 였습니다... 여전히 매맞고사는 아내들 남편들이 많다고하네요 미국도... ㅠㅠ
    답글

    • 스마일 엘리 2013.01.24 07:27 신고

      가정 폭력 비율에 대해서 저도 생각해 봤는데요, 미국이 한국 못지 않았다고 하지만 미국은 가정 폭력이 있으면 거의 대부분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본인이 신고하지 않아도 이웃이 신고하고 기록 되니까요. 하지만 한국은 신고되지 않은 드러나지 않은 가정 폭력이 훨씬 많다는거죠. 그렇게 봤을 때 한국은 집계된 가정폭력 수치 플러스 알파로 생각해야 합니다. 당연히 비율로 따지자면 한국이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 2013.01.20 15:27

    이 포스팅을 보니 생각나는데요, 미국으로 이민을 간 가족이 있었는데 그 집에 강도가 들어 물건과 돈이 도난당하고, 아이가 강도에 의해 살해되었는데.... 아이의 시신을 보며 어머니가 몸부림 치고 절규하며 "이 아이는 내가 죽였어.. 내가 죽인거야" 했는데.. (이 말의 의미와 뉘앙스 아시죠~? 장사하느라 바빠 집을 비우고 아이에게 미안한 그런 의미인데) 바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무죄 판결 받기까지 몇년이 걸렸다니 아들 잃고 슬픈상황에 그 재판싸움까지 했다는 실제 이야기예요... 한국인이라면 무슨 뜻인지 딱 아는데 이 사연을 티비에서 보고 정말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답글

  • 미야 2013.01.20 21:22

    아메리칸 크라임이라는 영화1966년도 실제 그사건이 미국에 이웃가정의 범죄도 신고해야한다는 각성을 일으킨걸로 알고 있어요~그영화봤는데 어우~;;; 우리나라도 그런법이 좀 빨리 되어야할텐데...무엇으로든 폭력은~;;;
    근데 아이러니한건 미국은 총이 합법이잖아요~;; 나 내가족을 지킨다하지만, 살인무기인 총을 두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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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 엘리 2013.01.24 07:34 신고

      저는 그 영화를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웃이나 타인에게 무슨일이 생겼을 때 직접적으로 도와 줄수 없다고 하더라도 방관자적인 자세보다는 신고만이라도 철저하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참, 총기에 관한 또 하나의 아이러니는 총기사고가 발생해서 큰 이슈가 되면 오히려 총기 판매율이 올라간다는사실이랍니다.
      총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총기 장만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거든요.
      결국 총을 막을 수 있는 건 총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것이죠.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01.22 11:09

    헐.. 정말 신기한 문화차이네요; 실제로 살고계시는 분이시니 이처럼 리얼하게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링크 추가해야겠어요-ㅎ
    답글

  • 햇살비 2013.01.29 11:37

    아~ 정말 이런문화는 우리나라도 받아들여야 할것 같아요
    답글

  • 막나가 2015.09.25 21:25

    한국에선 아주머니가 허벅지에 칼이 꼿혀서 들어왔는데도 우선 집에 돌아가시라고 했다던데...ㅠㅠㅠㅠㅠ(물론 모든 한국 경찰분들이 저렇다는 편견은 아닙니다 ㅠ 뉴스에서 나왔던 내용이라)
    그런 점은 참 부럽네요. 폭행 가해자가 죽이는 경우도 있지만 참다 못한 피해자가 죽이는 경우도 많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