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힐튼헤드2

2018 우리동네 할로윈 장식 구경하기-사우스 캐롤라이나 블러프턴*힐튼헤드 여름이 지나가고 나면 금새 1년의 끝자락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할로윈 준비 그리고 땡스기빙 그리고 크리스마스까지 바쁜 시즌이라서 그런가봐요. 할로윈이 곧 다가오니 다들 할로윈 장식을 시작해서 요즘 동네를 걸어다니면 눈요기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그래서 와플이와 제제와 함께 할로윈 장식 구경하러 산책 삼아 다녀 왔어요. (제목에 우리 동네 이름 꼭 넣은 이유는 혹시나 이 동네 사는 한국인이 있다면 보시고 용기내서 연락 달라는 마음으로요 ^^ 우리 클럽 에이는 늘 열린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자~ 그럼 시작~ 잡다구리 장식은 필요 없다! 큰거 하나로 완결 시키겠다!..... 는 집주인의 의지가 엿보이는 장식 역시 할로윈 장식은 해골이 좀 여기 저기 뒹굴어 줘야 분위.. 2018. 10. 29.
휴일에 자리깔고 쉬기 좋은 조지아주 사바나의 forysth park 여기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날씨는 요즘 죽음입니다. 더운게 아니라 너무 뜨겁거든요. 그래서 낮에는 아예 밖에 나갈 엄두를 못 낸답니다. 하지만 혈기왕성한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는 어린이 '와플이'의 에너지 방출을 위해 큰 맘 먹고 외출을 했지요~ 애를 좀 방목해도 안전한 곳, 그동안 저도 좀 쉴 수 있는 곳이 어디가 있을까 분노의 구글질을 하니 땋~ 하고 나온 공원~ 주경선을 넘어 조지아주의 사바나로 가야 하지만 다리 하나만 건너면 사바나로 갈 수 있어서 실제 거리는 20분. 힐튼헤드 아일랜드나, 사바나로 여행 오신 분들, 시간 남을 때 한번 들려 보시라고 포스팅 해 봅니다. 주변에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물론 무료 주차) 나무가 많아서 그늘 진 곳이 많아 쉬기 좋겠더라구요. 여기저기 뛰어 다니던 청솔모를.. 2016. 9.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