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중언어1 말 배우는 와플이의 에피소드 옹알 옹알 옹알이만 하던 녀석이 언제 컸는지 이제 제법 이런 저런 말들을 한답니다. 이중언어를 습득하는 중이라 또래의 한국 아기들이나 미국 아기들과 비교해 보면 언어 발달이 좀 느린 편이긴 해요. 또래 아기들은 정말 못하는 말 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말 다 하던데... 와플이는 그 정도 까지는 아니거든요. 그래도 아빠가 하는 영어, 엄마가 하는 한국어를 다 이해하고 있고, 자신이 편하게 느끼는 언어로 영어나 한국어 선택해서 표현하고 있는걸로 만족하고, 조급해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암튼, 최근 말이 부쩍 늘어난 와플이~ 말 배우는 와플이의 두가지 재미난 에피소드 들어 보실래요? 6개월 전의 어느날... 남편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위한 아령을 발견한 와플이 자기 몸무게 보다 더 무거운 아령을 들어 볼려고 안간.. 2016. 6.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