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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쿠니 카페2

이와쿠니 맛집- 이와쿠니에도 카페가 드디어 생기다!!! TORO COFFEE 이와쿠니에 워낙 한국인이 없어서 혹시라도 이곳에 한국인들이 살게 된다면, 또는 여행을 오게 된다면 제 블로그가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와쿠니 맛집 포스팅을 올렸는데 아주 오랫동안 뜸했네요. ^^ 그런데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것이, 이와쿠니에 제대로 된 카페가 없었거든요. S언니와 저를 만나게 해줬던 CAFE JAM은 망해버려서 더 이상 이와쿠니에서는 카페라고 부를만한 곳이 그동안 없었답니다. 커피가 땡기는 날이면 동네 맥도날드에 있는 맥카페를 열심히 이용했지요 ^^ 그러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카페!!!! 작년 7월에 오픈했다는데 그 동안 그것도 모르고 이와쿠니에는 카페하나 없다며 얼마나 불평불만을 쏟아 부었는지... TORO COFFEE 라는 카페입니다. 카페 밖에 있는 .. 2013. 1. 19.
이와쿠니 맛집 - 코지 카페 "cafe jam" 제가 이와쿠니 맛집을 포스팅 하는 날이 오는군요;;; 이 적응 안될 것 같은 시골마을에 점점 정도 들면서, 친구들도 하나둘씩 늘면서 이곳 생활이 조금씩 재미있어져 가고 있어요. 오늘은 새로 사귄 친구 "이쿠쨩" 과 카페 메구리를 하고 왔답니다. 스타벅스도 없는 시골 마을이라고 항상 남편에게 투덜투덜댔는데 꿩 대신 닭이라고... 저는 이곳을 이와쿠니의 스타벅스라고 소개하겠습니다. 그 만큼 맘에 드는 곳을 찾았어요. ^^ "cafe jam" 이 파란 카페를 보는 순간 베네치아의 부라노섬에 갔던 때가 딱!!!! 떠올랐어요. 부라노 섬의 파란색 집들, 너무 이국적이고 예쁜 풍경들, 집 밖에 널려 있는 빨래들 마져도 유럽스러운 빨래들이라며 막무가내로 사진을 찍어댔던 즐거웠던 기억들... 어쨌든 cafe jam은.. 201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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