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기 수영1 초보 엄마의 100일 육아 경험기 그동안 블로그에 오셨다 헛걸음 하셨던 분들 많으시죠 ^^;;; 저 사실 요즘 너무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거든요 ㅠ.ㅠ 남편이 3개월간 미국에 가게 되어서 저 혼자 아기를 돌보고 있어요 후아~ 혼자서, 가족의 도움 없이 하는 육아가 정말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요. ㅠ.ㅠ 그동안 알게 모르게 남편이 얼마나 많이 도와 주고 있었는지 그 존재의 고마움이 있을때는 모르다가 이제서야 절실히 깨달았답니다. 남편에 대한 그리움(이라고 쓰고 육아 조력자에 대한 그리움이라 읽는..)이 나날이 커져 가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선 당장 한국으로 날아가고 싶지만 와플이의 여권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이렇게 일본에 발이 묶인채, 하루 하루 그렇게 지내며 좀비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으허허허허~~~~ 아무튼 도저히 포스팅을 할 기운도.. 2014. 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