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311대지진1 미국인들에게 빌린 이것!! 이렇게 쉽게 빌려줘도 되는거야? 12월의 마지막날, 그러니까 2012년의 마지막날이네요.. 아쉽기도 하고, 2013년이 기대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남편에게는 이번주도 연휴라, 저희는 또 스노보드 트립을 다녀 왔답니다. 저도 드디어 스노보드를 조금은 즐길 수 있는 실력(?)이 되고 나니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남편은 완전 얼음 만난 펭귄 마냥 좋아서 씽씽~ 눈 위를 내달리고 저는 몇번 엉덩방아를 찧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씩 스피드도 즐기게 되었네요. 대신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종아리와, 팔에 근육통이 장난 아니네요 ㅠ.ㅠ 오늘의 얘기를 하기전에 여러분께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여러분은 혹시 '친구에게 이것만큼은 빌려 줄 수 없다' 고 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많은 분들이 "차" 라고 답하지 않을까 해요. 아니 "차를 친구에게 일주일간 빌.. 2012. 12. 31. 이전 1 다음 반응형